쇼콜라도 좋고 바닐라도 좋지만 바닐라 서사를 좀더 풀어주지ㅜㅜ싶음. 적어도 `우`랑의 러브스토리라도..
초반에 쇼콜라가 몰래 마계 가서 걸렸을 때 캔디여왕이 넘어가줬잖아. 사실 그때 바닐라 마음 백만배는 이해했다.. 질투날만 하잖아요. 거기다 왠 하트핀까지 받아오니.. 솔직히 이건 캔디가 너무한거 아니냐ㅜㅜ 그래서 나중에 피에르에게 넘어갔을 때도 몇번을 이해했음. 바닐라가 거기서 더 흑화하길 원했는데..그게 흐지부지되어서 아쉬워. 보면 볼 수록 멋있는 주인공역할은 전부 쇼콜라가 가져간 것처럼 느껴지더라. 결국 바닐라를 구하는 것도 쇼콜라였고 피에르를 구한 것도 마계를 구한 것도 쇼콜라...
사실 우도 그닥 마음에 들진 않더라ㅜㅜ 어릴 적 바닐라랑 쌍둥이, 쇼콜라랑 다같이 놀던 에피라도 나오던가...ㅎ 걔도 그 전엔 별 관심도 없다는거잖아. 바닐라가 어릴적 자기의 유일한 친구는 쇼콜라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그리고 그때는 쌍둥이들이 쇼콜라를 좋아했었으니 뭐ㅋㅋㅋㅋ 근데 바닐라랑 럽라 있는 애가 쇼콜라 지키겠다고 피에르랑 싸운 애라니 참..ㅜ
바닐라가 전개가 될 수록 주체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초반에 투탑물로 재밌게 봤던 나는 당황스러웠음. 알고보니 시나몬이 캔디보다 여왕선발시험에서 더 잘 나갔다는거까지 설정을 퍼줬어야했나!ㅜ 거기다가 그걸 쇼콜라가 바닐라에게 신나게 말하고(엄마일기 보거 나서).. 그뿐 아니라 바닐라도 피에르에게 하트가 있었는데 피에르는 쇼콜라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마저도 있었고, 흑화된 후에 바닐라가 열심히 공들인 남자애 하트를 쇼콜라가 갑자기 나타나서 빼앗아버리는 일도....(남자가 바닐라에게 고백할 타이밍이었는데 쇼콜라의 등장으로 쇼콜라에게 하트가 생김)
바닐라는 유일한 친구가 쇼콜라라는게 너무 커서 전부 포용하는 느낌이었음. 물론 그게 바닐라 캐릭터겠지만... 그래도 여왕의 딸로 엄마에게 흠이 안가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준비하던 바닐라인데..
하여튼 바닐라가 흑화되고 나서 바닐라서사가 잘 안풀린 것 같아. 흑화까지는 괜찮았는데..정말 흐지부지되어버림ㅋㅋㅋㅋ...ㅜㅜ사실 바닐라가 흑화되고 나서 스토리상 얻은게 뭔지 모르겠다..쇼콜라의 능력?? 바닐라에게는 딱히 없는듯. 그 후 갑자기 서브캐가 되어버렸어. 오글-마계의 관계를 더 잘 풀을 수 있었을텐데. 설정 캐릭터 다 맘에 드는데 이게 참....
+그리고 왜 캔디-그라시에 아니야?? 인간적으로 바닐라아빠로 그라시에가 나와야되는거 아니냐ㅜㅜㅜ캔디 그라시에 바닐라 이 셋 캐미 어쩔거야..
초반에 쇼콜라가 몰래 마계 가서 걸렸을 때 캔디여왕이 넘어가줬잖아. 사실 그때 바닐라 마음 백만배는 이해했다.. 질투날만 하잖아요. 거기다 왠 하트핀까지 받아오니.. 솔직히 이건 캔디가 너무한거 아니냐ㅜㅜ 그래서 나중에 피에르에게 넘어갔을 때도 몇번을 이해했음. 바닐라가 거기서 더 흑화하길 원했는데..그게 흐지부지되어서 아쉬워. 보면 볼 수록 멋있는 주인공역할은 전부 쇼콜라가 가져간 것처럼 느껴지더라. 결국 바닐라를 구하는 것도 쇼콜라였고 피에르를 구한 것도 마계를 구한 것도 쇼콜라...
사실 우도 그닥 마음에 들진 않더라ㅜㅜ 어릴 적 바닐라랑 쌍둥이, 쇼콜라랑 다같이 놀던 에피라도 나오던가...ㅎ 걔도 그 전엔 별 관심도 없다는거잖아. 바닐라가 어릴적 자기의 유일한 친구는 쇼콜라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그리고 그때는 쌍둥이들이 쇼콜라를 좋아했었으니 뭐ㅋㅋㅋㅋ 근데 바닐라랑 럽라 있는 애가 쇼콜라 지키겠다고 피에르랑 싸운 애라니 참..ㅜ
바닐라가 전개가 될 수록 주체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초반에 투탑물로 재밌게 봤던 나는 당황스러웠음. 알고보니 시나몬이 캔디보다 여왕선발시험에서 더 잘 나갔다는거까지 설정을 퍼줬어야했나!ㅜ 거기다가 그걸 쇼콜라가 바닐라에게 신나게 말하고(엄마일기 보거 나서).. 그뿐 아니라 바닐라도 피에르에게 하트가 있었는데 피에르는 쇼콜라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마저도 있었고, 흑화된 후에 바닐라가 열심히 공들인 남자애 하트를 쇼콜라가 갑자기 나타나서 빼앗아버리는 일도....(남자가 바닐라에게 고백할 타이밍이었는데 쇼콜라의 등장으로 쇼콜라에게 하트가 생김)
바닐라는 유일한 친구가 쇼콜라라는게 너무 커서 전부 포용하는 느낌이었음. 물론 그게 바닐라 캐릭터겠지만... 그래도 여왕의 딸로 엄마에게 흠이 안가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준비하던 바닐라인데..
하여튼 바닐라가 흑화되고 나서 바닐라서사가 잘 안풀린 것 같아. 흑화까지는 괜찮았는데..정말 흐지부지되어버림ㅋㅋㅋㅋ...ㅜㅜ사실 바닐라가 흑화되고 나서 스토리상 얻은게 뭔지 모르겠다..쇼콜라의 능력?? 바닐라에게는 딱히 없는듯. 그 후 갑자기 서브캐가 되어버렸어. 오글-마계의 관계를 더 잘 풀을 수 있었을텐데. 설정 캐릭터 다 맘에 드는데 이게 참....
+그리고 왜 캔디-그라시에 아니야?? 인간적으로 바닐라아빠로 그라시에가 나와야되는거 아니냐ㅜㅜㅜ캔디 그라시에 바닐라 이 셋 캐미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