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하시 매력 잘 몰랐는데 만화책 다시보니깐 미하시 너무 매력적인거 있지
괜히 주인공이 아냐
일단 너무 귀여워 햄스터야
햄스터가 야구도 잘해
무려 9분할의 프로야구선수도 하기 힘든 컨트롤 을 가지고있고
무엇보다 내가 다시 미하시를 보게 된건
미하시의 서사야
나도 사실 왕따 당했거든?
이번에 나이들고 다시 보고 생각해봤어 나는 미하시 처럼 야구를 계속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내 현실을 보고 있잖니
나는 우울증병원신세더라고 ...
어렸을땐 4번타자인 천재타지마에 끌렸는데 크면 클수록 미하시한테 끌린다
순수하고 곧고 정말 강한 아이야.
어릴때도 크게 휘두르며 애들 귀엽게 봤었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찐이얔ㅋㅋ 야구고딩들 너무 청춘이고 미하시 최고 기특하고 귀여운 아기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