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나서 행복해지는 이야기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무관도 공훈 세워서 기회 생긴 거 너무 잘됐고 부용비도 그대로 잘 나가서 다행이야ㅠㅠㅠㅠ 과거에 알콩달콩하던거 먼저 보여주고 현시점 마차 안에서 끌어안을 때 진짜 찡했다 후궁제도 엿먹으라 그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