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요리대회] 애호박양파볶음

앗 지옥에서온 것같은비쥬얼

오우.... 적양파는 그럼 언제 쓰지. 나는 수프 만들었더니 마녀수프 됐었는데.ㅎ...

엇 경쟁력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인가도 적양파 출품작 있지 않았나?

와우

적양파는 생으로 혹은 빠르게 익혀서 바로 먹는 음식 아니면 다 이상해지더라. 버섯볶음에 넣았다가 다음날 냉장고에서 꺼내봤더니 버섯까지 물들어서 식욕 확 떨어짐ㅋㅋㅋ

와 강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색 채소는 익히면 안 되는 것... 예전에 보라색 배추 넣고 마라탕 했다가 다 버림 ㅋㅋㅋ

색깔이 팬이랑 구분이 안 된다고ㅋㅋㅋㅋ다이어트에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이거 한 부문 수상해야한다

뭔가...음식같은데 음식 안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같다 ㅋㅋㅋ 근데 호박 껍질도 다 잘라낸건가 

아앗...ㅋㅋㅋㅋㅋㅋㅋ

본문에 추가하려다가 댓글로..... 이거 대회 참가하려고 일부러 망친 거 아니고 진지하게 반찬 만들다가 이리 돼부렸으. 올해 3월에 만들었던 요리인데 베방에서 대회 개최 글 보고 사진 찾아서 올려봤어ㅋㅋㅋㅋ
호박은 껍질을 깐 게 맞아... 게을러서 냉장고에 오래 방치했더니 겉이 쭈글쭈글해져서 그랬던 거로 기억ㅎㅎ... 이 이후로 적양파 절대 안 산다ㅠ

우승후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악 !!!!!!!! ㅠㅠㅠㅠㅠㅠ

적양파 쉽게 보면 큰코다친다! ㅋㅋㅋㅋㅋ

아..근데 적양배추가 더 심했던거 같오.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적 뭐시기는 은근 요리하면 비주얼이 ..

와 적양파 구우면 저렇게 되는구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진모르겠지만 살아있는것같다...뭔가 색빠진 거머리생각도나고 확실히 커지고 색있는 아메바같기도하고 애호박땜에더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