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킴이랑 효초가 비주류경제학 나온 거 보고 갑자기 든 생각
나는 스우파 보기 전까지 댄서는 백댄서 아니면 아이돌 안무 만들어주는 사람들로만 생각했고
코레오랑 스트릿 차이도 전혀 몰랐었음,, 왁킹 락킹 힙합 크럼프 보깅 등 장르 나뉘는 것도 당연히 무지했고
스우파 볼때마다 악편 피피엘떡칠 같은 거 때문에 제작진 욕 겁나 하긴 하는데
또 이 프로 아니면 이렇게까지 댄서씬의 주목도를 높일 수가 있었나 싶어서
출연하는 댄서들이 입을 모아 엄청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도 나온 걸 후회 안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아
진짜 쇼미처럼 오래오래 잘됐으면 하는 시리즈야
근데 다음 시즌부턴 댄서 좀 덜 굴렸으면... 제발 촬영일정 좀 길게 잡아ㅠㅠ
ㅁㅈ 대신 춤에 대한 이해도 높은 제작진이 맡아서 해줬으면 좋겠어 댄서들 실력은 말해뭐해지만 제작진은 시즌이 지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