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관련 블로그 운영하는 분인데, 글 몇 개 퍼왔어...
이런 글 되나? 안 되면 말해줘~
여러분 잘생긴 남자가 관상이 좋은 겁니다.
[출처] 여러분 잘생긴 남자가 관상이 좋은 겁니다.|작성자 펜릴
남자는 그 자체만으로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닌 이유
[출처] 남자는 그 자체만으로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닌 이유|작성자 펜릴
태초부터 지금까지 남자로 태어나서 제명에 죽은 사람은 소수일겁니다. 왜냐면 남자는 양으로써, 소모되는 성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든, 천둥이 오든 처자식이 있다면 사냥하러 창을 잡아야 했기 때문이죠. 즉 남자의 가치는 그 자체가 아니라 사냥감을 가져왔을 때만 생기는 것이죠.
이런 역사가 수백만 년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에서 남자는 예외입니다. 즉 그 자체만으로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남자에겐 오히려 너는 그 자체로 가치 있다. 이런 자존감이야말로 남자한테 제일 경계해야 할 가치입니다.
요즘 남자들이 하는 생각들, 왜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남들과 똑같은 사랑을 못 받아? 이런 불만감은 그 자체로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이게 교육의 실패입니다.
여자는 평가하는 성으로 자존감이 필요하지만 남자는 평가받는 성이므로 자존감이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교육의 문제를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요. 현대 사회의 교육은 내 안의 감정을 분출하라고 합니다. 즉 희노애락을 드러내라는 것이죠
근데 이런 교육은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이런 교육 때문에 남자들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왜냐면 남자란 존재는 증명하고 소모되는 존재기 때문에, 사냥감도 없이 감정을 표출하면 돌 i이 취급받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남자들의 자의식이 너무 올라가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데 왜 나의 고백을 거절해? 왜 너는 나를 안 사랑해 줘?>이런 식으로까지 생각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임무 수행을 해야 하는 남자에게 이렇게 자의식을 높여버리면 질서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감정이란 것은 대개 부정적 감정이 긍정적 감정보다 5배 강력하기 때문에 감정을 표출하라는 말은 대개 부정적 기운을 외부로 발산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선진 교육을 받은 미국 남자들이 수틀리면 총기 난사해 버리는 게 이 때문입니다. 괴로우면 약 먹고 주사기를 꼽죠. 남자는 명예를 중시하고 감정을 소홀히 해야 하는데 교육시스템은 반대로 가르치니 남자들이 이상해지는 겁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보죠. 모든 남자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게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불행해지는 법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전장에 가는 것은 의무감으로 가는 것이지, 행복하려고 가는 게 아닙니다
남자가 감정을 중시하게 되면 전장에서 이탈자가 나오고
도망자가 나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 여자와 아이가 죽겠지요.
즉 남자는 태초부터 동굴안이 아니라 동굴밖으로 떠나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을 잘 키우려면 동굴 안이 아니라 동굴밖으로 밀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사회로 가면 갈수록 남자들이 높은 자의식을 바탕으로 책임감이 아니라 말만 많아지는게 동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음의 존재로 수렴하기 때문에 감정을 분출하는게 도움이 된다면 남자는 양의 존재로 이미 발산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의 통제를 배워야 하는 겁니다
근데 현대교육은 높은 자의식을 주입시키는 형태기 때문에 감정의 통제와는 거리가 멀지요. 그래서 현재 남자들은 본래의 길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sns로 남을 엿보고 질투심 느끼고,커뮤니티 들락하고 남의 반응을 살피고,말로 주절거리는 것들 모두는 동굴밖으로 가질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아무튼 저는 남자들의 상태가 지금 보다 더 안좋아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도 더욱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부연설명해서 말씀드리면 남자가 감정을 중시하게 되면 필시 감정은 부정적으로 빠지게 되고 그 해결방법은 쾌락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쾌락이라 한다면 대표적으로 성적 쾌락을 들 수 있겠지요. 근데 성적 쾌락은 혼자서 추구하기 어렵고 상대방이 있어야 하지요. 그런데 외모든 성격때문이든 모종의 이유로 상대방을 찾기 어려운 남자들은 그게 분노로 표출이 된다는 겁니다.
그 분노의 대상은 약자일 가능성이 높구요,특히 여성이겠지요. 그래서 과거부터 남자에겐 감정의 분출이 아니라 통제를 가르쳤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