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와 저스틴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야기.jpg (스압有)

이 사진 돌아다니는거 보고 갑자기 아련돋아서

나 얘네 걍 어휴 징글징글하다.. 저러다 또 셀레나 한테 가겠지ㅋㅋㅋㅋ 하는 정도였는데

어릴때부터 자라는 모습을 함께 봐와서 그런가 막상 진짜 종지부를 찍은 것과 다름없어지니까 이 헛헛한 마음은 뭐지...? 




추억 보정인가 둘이 너무 예뻐보이고 뭔가 싱숭생숭해무튼 젤레나 커플을 떠나보내며(?) 올려보는 글

( 아래 쓰인 글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했던 말들이고, 사진과는 관계없음)
 " 진심으로 그를 사랑했고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





  " 그녀가 필요하면 제가 있어줄 거고,  제가 필요하다면 그녀가 있어 줄 거에요. "









" 그를 영원히 지지하고 사랑할거에요.   그가 속상하면 저도 속상하고, 그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요. 그에게 나쁜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그러면 제 마음이 아프거든요. "







 " 상대방 때문에 제가 웃게되는지가 저한텐 중요해요. 셀레나는 확실히 그런사람이죠. "








" 널 포기해야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내 마음이 너를 원해 " - Heart Wants What It Wants










" 재결합 할 수도 있지만 우린 자신을 알아가는 각자의 길을 가고있는 것 같아요. 자신을 깨닫게 된 후 다시 만나 멋진 커플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각자 제 짝을 찾을 수도 있죠. 제가 원하는건 그녀가 행복하는 것 뿐이에요. "









" 18살 때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었어요. 그녀와 함께 제 인상을 시작했죠. 결혼 같은 거였어요. 그 나이에 여자와 같이 산다는건 쉽지 않았지만우린 정말 사랑했고 다른건 상관없었어요. 우린 서로에게 전부였어요. "








이렇게 조그마할때 놀아주던 비버의 남동생 여동생








비버 아빠의 결혼식에서 다시만난 훌쩍 커버린 동생들









서로의 조부모들









 
셀레나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좋아하는 사진










" 그녀는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녀를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거고, 그녀가 잘지내는지 확인하는 것도 멈추지 않을 거에요. " 






그리고 마지막은 첫 사진과 같은.. 

첫 데이트와 마지막 재결합 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