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소설은 카테를 로설로 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1권은 ㄱㄱ, ㄱㄱ, ㄱㄱ의 연속이야. 1권 후기는 수위땜에 노정에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일본야동틱하다고 느꼈어.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공중화장실에서, 회사에서.
2권 후반부터는 내용이 좀 진전이되긴해. 3권은 씬보다 스토리 위주고.
솔직히 내용은 궁금하지 않았는데 막상 3권에서 쌍둥이형제의 미묘한 심리전과 여주의 이간질이 꽤 재밌더라고.
다만 극지뢰가 너무 많아. 쌍둥이형제간의 성행위나 여주를 향한 강간이나 ㅎㅁ성교 등등. 글구 3권에 가서 느낀건 차라리 비엘소설을 쓰지, 이거였어.
형제는 서로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
여주한테 첫째가 동생과 자신을 하나로 생각한지 오래야 서로를 분리해서 생각하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걸려야 할 거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난 솔직히 남주들과 여주의 감정선보다 남주들간의 감정선이 더 짙다고 여겼어. 여주때문에 질투한거긴 하지만 동생이 형을 상대로 강압적으로 그러는 장면도 있고(중간에 여주가 끼긴 하지만)...
1권은 야설. 2권은 씬과 스토리 전개 반반. 3권은 여자가 낀 비엘소설을 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피폐물 좋아하고 여주 인생이 남주땜에 망가지는 건 좋은데 쌍둥이 형제가 정말 여주를 사랑하는건진 모르겠어서 별로였어. 내가 바라는 건 정말 여주를 '사랑'해서 집착하는 그림이었거든..
야한게 땡기는 토리들에게는 1권만 추천할게.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공중화장실에서, 회사에서.
2권 후반부터는 내용이 좀 진전이되긴해. 3권은 씬보다 스토리 위주고.
솔직히 내용은 궁금하지 않았는데 막상 3권에서 쌍둥이형제의 미묘한 심리전과 여주의 이간질이 꽤 재밌더라고.
다만 극지뢰가 너무 많아. 쌍둥이형제간의 성행위나 여주를 향한 강간이나 ㅎㅁ성교 등등. 글구 3권에 가서 느낀건 차라리 비엘소설을 쓰지, 이거였어.
형제는 서로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
여주한테 첫째가 동생과 자신을 하나로 생각한지 오래야 서로를 분리해서 생각하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걸려야 할 거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난 솔직히 남주들과 여주의 감정선보다 남주들간의 감정선이 더 짙다고 여겼어. 여주때문에 질투한거긴 하지만 동생이 형을 상대로 강압적으로 그러는 장면도 있고(중간에 여주가 끼긴 하지만)...
1권은 야설. 2권은 씬과 스토리 전개 반반. 3권은 여자가 낀 비엘소설을 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피폐물 좋아하고 여주 인생이 남주땜에 망가지는 건 좋은데 쌍둥이 형제가 정말 여주를 사랑하는건진 모르겠어서 별로였어. 내가 바라는 건 정말 여주를 '사랑'해서 집착하는 그림이었거든..
야한게 땡기는 토리들에게는 1권만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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