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번→전세 한번→매매 한번 진행하고 느낀 점 2탄 (매매 잔금 편)

https://www.dmitory.com/roommate/295468012 <- 1탄은 여기!

전에 쓴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토리들이 많아서 몇 가지 더 적어볼게

1. 법무사 등기이전 비용은 꼭 3군데 이상 받아보자

-> 이 전 글에도 있지만 법무tong, 지역 법무사 사무소(ㄴㅇㅂ에 검색하면 많이 나옴), 은행에서 추천해주는 곳 이 3개는 무조건 견적 넣어보자, (부동산에서 추천해주는 곳 있으면 거기도 견적 받아보기)

내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만 말했지 얼마나 났다고는 안 적었는데, 난 지역 법무사는 55(세곳이 가격이 다 비슷했음), 부동산 추천은 40, 은행은 20 부르더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니까 꼭 여러군데 비교해보자. (셀프등기는 난 첫매매라 자신 없어서 안 했는데 유툽에 설명 잘 되어있더라)

(+ 법무사 선임하니까 잔금일에 내가 할 일이 없어, 가지고 오라는 서류만 주면 법무사가 매도인 근저당 갚는 것 까지 확인 다 해줘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왔음...)

2.  국민주택채권 할인율은 싯가다

-> 말이 웃기긴 한데, 매매 진행을 하고 법무사 선임을 하면 견적서를 줄거야. 거기 보면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매일 할인율이 달라서 금액이 바뀌어. 내가 찾아본 인터넷 후기는 잔금일 채권 금액이 더 저렴했는데 견적서에는 더 비싸게 적혀있었대;; 암튼 계산하는 방법은

https://★www.realtyprice.kr/notice/town/searchPastYear.htm <- 여기서 본인이 이사갈 주소를 입력하면 주택공시가격을 알 수 있고, 그 금액을

https://★lawss.co.kr/lawpro/homepage/siga/auto_siga_kjaa.php <- 여기에 입력하면 본임 부담금이 얼마인지 알 수 있어.

난 실제로 해보니까 법무사가 뽑아준 견적이랑 오천원 정도 차이나더라고 (소액이라서 그냥 냄) 잔금일 날 해보면 좋을 것 같아.

3. 법무사 비용, 중개 비용 현금 영수증 해달라고 하자

-> 계좌이체한 경우 꼭 현금 영수증 받아.

4. 잔금 처리되면, 매도자한테 마스터 키 받기

-> 마스터키, 공동현관비번, 집 비번, 시스템에어컨이나 조명 리모컨 달라하고 다 있는지 확인 (+ 집 하자 확인은 당연히 필수)

5. 매도자가 잔금일까지의 관리비, 가스비 등등 공과금 정산했는지 확인하기

6. 장기수선충당금 받기 (전세)

-> 이건 전세를 뺄 때 필요한데, 관리비에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건 집주인이 내는 거거든, 그래서 전세 계약이 종료되는 날, 내가 여태 냈던 관리비에 포함되어있던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이 정산을 해줘야 돼. (난 이거 있는지도 몰랐음;) 집주인이 깜빡할 수도 있으니 꼭 달라고 하자

+) 추가

7. 필요 시 권리보험 가입할 것

https://★www.hanainsure.co.kr/w/product/enterpriseWealth/realEstateGeneralIntro <- 4토리 댓글 보고 추가해~

쓰다보니 진짜 기본적인 것만 써놨네... 근데 처음이면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내집마련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