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계속보다 느낀건데 마트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정?으로 커버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더라
시즌1때는 실수해도 ㅋㅋ 저럴수 있지 이랬다면
시즌2부터는 규모가 커져서 그런지 실수하는 부분들이 되게 프로답지 못해보였어
특히 정육.. 전문가가 해야되는 영역인데 배우지도 않은 사람들이 다루는게 그 업종을 무시하는 느낌까지 들더라
심지어 시즌3는 언어도 안되고 김밥도 밀리고 계산도 안되서 줄서있는 모습보면서 좀 화났어 그 시간동안 뭘 준비했냐며..
물론 시즌 거쳐가면서 성장해야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시즌2부터는 뭔가 시골의 정으로 커버칠 수 있는 규모자체가 아니어서 그런지 이런 준비부족들때문에 결국 욕먹을 수밖에 없겠더라
우당탕탕 느낌을 원했다면 시즌1 정도의 규모를 했어야했고
새로운 느낌을 원했다면 준비를 더 빡세게 시켰어야 했음
제작진이 진짜 안일했다고 밖에..
누군가한테는 생업이고 골치 아픈 클레임건이 될 수 있는건데
방송에 나오는 그들의 모든 실수들이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해 받는 상황이... 참 쉽다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