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식물이지!!!
그래서 대세에 편승해서 플렌테리어라는 명목으로 식물을 사들임..
알로카시아라는 아이를 새로 데려옴
거실에 행잉플렌트두 마련해봄
베란다에 허브 물꽂이해서 친구한테 입양보냄..
아직 뿌리가 약한아이들은 계속 물꽂이 중..
애플민트는 뿌리 잘나는데 레몬밤은 오래걸림.
아메리칸 블루도 3줄기 정도 물꽂이 시도중.
울집에서 친구 고무나무 분갈이 하며.. 윗쪽부분 잘라서 서로 트레이드함..
녹보수에 아이 가지치기하구 새순 뿜뿜 돋고잇음.
울집 터주대감.. 내가 많이 조아해!
분갈이하면서 샀던 조약돌도 올려줌.
여름이라 새가지도 많이나구 풍성풍성해짐..
가을대면 다 가지치기 할 예정..
알로카시아 사면서 같이산 식물들에.
인터넷에서 따루 구입한 라크라메로 매달음..
3m 행거로 햇다가 떨어질거 같아서..
등박스 옆부분에 나사랑 드라이버로 고정함.
너무 이쁘다...
이쁜거 한번 더 봐야하는거야!
거실에 내 자리에서 보면 보이는 풍경.
12시방향부터 하트 아이비 , 형광 스킨답서스, 디시디아 화이트 되겠읍니다..
멕시코 소철에 화분케이스 갈아줌..
몬스테라에 뿌리가 화분 바닥까지 메롱메롱 하고있어서..
몬스테라 분갈이하고,,, 몬스테라가 입고잇던 옷을 멕시코 소철한테 물려줌!
아메리칸 블루는.. 꽃이 맨날 맨날 피는 이쁜아이인데..
장마철이라서.. 꽃 소식이 없음..
한달 정도 전 사진인데.. 매일매일 파란꽃이 폈다가 다시 짐..
그리구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진 꽃이 바닥에.. 아아... 흑흑..
녹보수 가지치기 하기전이라 엄청 정신업음.
아까말한 물꽂이한 애플민트.
멕시코 소철 옷입혀주기 전..
토리가 원하는 느낌..
현실...
음.. 아직 멀엇다... 흑흑
여전히 잘 지냅니다.
(남편맨)몰래 온 손님 알로카시아.
곗돈 받은거루 질럿다.. 키키..
더 쉽고 편한 게임라이프를 위해 화분이랑 게임콘솔 위치 변경...
같이 춤춰요!!!
새로온 화분에도 귀요미들 뿌려줌...
분갈이하고... 사방팔방으로 커지는 몬스테라..
임시로 민트색 리본으로 묶어둠..
화분 지지대 주문햇다. 배송오면 다시 묶어줄 예정..
몬스테라 분갈이하기전.. 놀랍게도 지금이 많이 정리된 모습이다!!
친구랑 같이 집에서 분갈이함..
분갈이한 친구네 화분..
음.. 역시 내친구야!!!
식물 욕심 끝도 없다.. 더더 채우고 싶음.. 흑흑..
이케아 트레이를 게임기한테 내주면서 이케아 화분 받침두 샀음.
베란다 정원
꽃기린이랑 네마탄은 폈다 졌다 하면서 계속 꽃을 보여주는데..
오렌지쟈스민에 아이는,, 소식이 없다..
아 플라스틱 화분 옷입혀주려고.. 화분케이스 주문함.. 배송중인데.. 못참고 그냥 사공,,
로즈마리는 건강한데..
레몬밤이랑 애플민트는.. 뿌리파리가 있어서 잡앗더니.. 이젠 하얀색 날벌레가...(온실가루이라구함)
그래서 어제 비오킬 뿌려줬는데.. 주말에 한번 더뿌려줘야겠음..
허브 수확하고 물꽂이 하기 전.. 정상상태..
흑흑 지금 비교하니까 많이 초라해짐..
우리집 블루베리는 아직두 초록색이다...
그치만 물주고 다음날 잎에 송글송슬 물맺혀 있는거 보면 너무 이쁘다구..
피씨방 내자리에서 본 풍경..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다 이거야..
맘에 드는 거실사진..
그렇다고 한다...
와 확실히 화분이 있으면 여름여름한 느낌이 집에서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