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후기 큐앤에이 중 Q. 혹시 그리고 싶은 씬이 있으세요? A: 아주 많습니다.. 머리에 든 게 그것밖에 없습니다 3부 후기에선 플립턴 작업을 위해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기억력이 감퇴 되셨다는 작가님.. 만화 안 그렸으면 그냥 야한 생각 많이 하는 사람 1이었을 거라던 작가님... 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