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드라마 나왔을 때 말이 많길래
우선 홈페이지 소개말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빠져들었어
지안이는 소외계층 게다가 전과자 있는건 아픈 할머니
매일 빚 독촉하는 내가 죽인 남자의 아들.
국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조차 모르는
주변에서 알려주는 어른조차 없던 아이잖아
내가 그랬거든
부모없이 19살부터 혼자 살았는데 지안이 같았거든
나 하나 누울 방 조차 없어 노숙하던
20여년전 일이지만.
나도 뭔가 가르쳐주는 어른이 누구라도 필요했거든.
지안이는 동훈이를 염탐하고 도청하면서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해택을 어른처럼 가르쳐주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그런 사람이였잖아
본인은 회사에서 쪼이고 와이프는 바람피고
본인 사는게 지안이보다 더 빡빡하다면 할 수 있으면서
지안이를 안쓰럽게 생각하잖아
나는 여러번을 봐도
지안이랑 동훈이 서로의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연민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드라구
내가 이상한가싶다
근데 가끔 생각날때마다 울면서 다시보기 했는데
이선균 꼴보기 싫어서 못보겠다 씨부랄거
우선 홈페이지 소개말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빠져들었어
지안이는 소외계층 게다가 전과자 있는건 아픈 할머니
매일 빚 독촉하는 내가 죽인 남자의 아들.
국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조차 모르는
주변에서 알려주는 어른조차 없던 아이잖아
내가 그랬거든
부모없이 19살부터 혼자 살았는데 지안이 같았거든
나 하나 누울 방 조차 없어 노숙하던
20여년전 일이지만.
나도 뭔가 가르쳐주는 어른이 누구라도 필요했거든.
지안이는 동훈이를 염탐하고 도청하면서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해택을 어른처럼 가르쳐주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그런 사람이였잖아
본인은 회사에서 쪼이고 와이프는 바람피고
본인 사는게 지안이보다 더 빡빡하다면 할 수 있으면서
지안이를 안쓰럽게 생각하잖아
나는 여러번을 봐도
지안이랑 동훈이 서로의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연민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드라구
내가 이상한가싶다
근데 가끔 생각날때마다 울면서 다시보기 했는데
이선균 꼴보기 싫어서 못보겠다 씨부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