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부연이 무덕이인 거 알아채고 한다는 소리가
저거라고?
저게 다라고??????
서율이 저렇게 낙수 오명 벗겨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세자도 절절하게 무덕이 그리워하는데
남주가 저런다고….?
…
진무만큼 나쁜 새끼야 진짜
새사랑 행복하세요
22222222222
나만 무덕이 사랑했지
내가 장욱과 무덕의 사랑을 응원한건 진부연으로 살아가는 무덕이가 아니더라. 무덕이라는 몸에 갇혀 살아가면서 점점 무덕이가 되어가는 낙수였던 건데 그냥 즌 2의 낙수는 낙수도 아니었음 그냥 진부연이었음ㅠㅠㅠㅠㅠㅠ내 찐무덕이 돌려내
난 팥2 진짜 온갖 말도 안되고 4화에 밤에 키스하고 지랄을 해도 흐린눈하고 참았거든 진부연이 낙수인걸 알게됬을때
그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근데 ㅅㅂ 같은사람인건가....? 장욱 니 미친놈이냐 존나 이성적이네
내가 제일 빡친거는 진부연이 낙수라는거 알고 급 푸쉬쉬되서 낙수 귀도에 두고 나오고 지는 북성인지 뭔지
간다고 한거 서율은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낙수 기다리고있었는대!!! 진짜 이거 개놈아니냐고???
하... 진짜 만약에 서율이랑 쌍방이었다가 저리됬으면 서율은 안저랬을거야. 같이 죽던가 아니면 서호성으로 틀튀했겠지
난 시즌2는 잊어버렸당...
문제 끄집어내고 알게되고 해결해야 하는 게 시즌1에서 이미 다 풀어낸 상태라
둘이 꽁냥꽁냥만 하면 잘 끝나는 거였는데.
어거지로 시즌2 만드느라 시즌1 마지막을 이상하게 끝낸 것도 모자라서
시즌2는 정말이지 이야기가 없었음.
억지 설정 억지 문제 억지 해결.
제일 억지스러운 건 무덕이가 들어간 진부연의 몸, 얼굴.이 변해도 어케 전혀 딴 사람을 변하냐?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드라마같은데선
두 배우 구할 때 가급적이면 비슷한 분위기라던가 어딘가 닮은 얼굴이라든가...일부러 찾아가며 여튼 신경써서 뽑는 걸로 아는데.
장욱 두개의 심장.. 진짜 나만 무덕이 사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