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에도 좋아하는 톨들 많은 것 같아 가져와봤어.
저번달(6월8일) 필영에 실린 작품 캡쳐해 봄.
그림은 밀도가 낮아지고 퇴폐미도 줄고
밝고 너무 깔끔하고..
그리고 여전히 예쁨ㅋㅋㅋㅋ
사실 얼굴 비주얼만 보면 얼굴형이나 눈매가 헤어나 요즘이 더 예쁘긴 해.
다들 인형같이 너무 예뻐.
워후 존예
또 여전히 어떤 컷을 떼어놔도 그림이 된다.
난 작가님 스토리적으로는
네가 세상을 부수고 싶다면 이때부터 이후 단편들까지 꾸준히 치명적이고 퇴폐적이고 굉장히 뭔가 있을 것 같은데 개연성이나 스토리 흐름상 엉성함이 크다고 느껴져서 취향은 아닌데
그림 만큼은.....
그때도 지금도 너무 예쁜ㅋㅋㅋㅋ
(예전이 더 취향이지만)
남자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