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스압
* 취향쓰레기주의
성녀여주 x 성기사 남주
여기 세계관에서 성녀는 몇살이 되면 몸의 시간을 멈추는 의식을 해. 그래서 다음 성녀가 대를 이을때까진 죽여도 죽지않고 늙지도않고 막 그런데
그래서 인간과 교단이 저지른 죄의 업보?? 그런걸 성녀가 대신 받아서 수백수천번을 죽고 되살아나고 죽고 그러는..
말만 성녀지 사실상 제물이야.
여주는 유서깊은 성가 딸인데 17살에 성녀가 되서 완전 미쳐버려. 완전 싸이코 폭군처럼...
지 기분나쁘면 시종들 패서 죽여버리고 고문하고 마약하고... 일부러 가족이 보는 앞에서 눈을 뽑아버리고... 근데 여주오빠가 교황인데, 죄책감 때문에 여주가 뭔짓을 하든 눈감아주고. 그래서 아무도 여주가 하는짓에 태클을 못걸어.
그리고 대망의 남주는 !! 여주를 지키는 4명의 수호기사 중 한명인데, 식민지에서 볼모로 잡아온 도련님인데 학대당해서 죽을뻔한걸 어릴때 (흑화하기전) 여주가 구해줘. 그이후 성기사단에 들어가서 피나는 노력으로 수호기사가 됬는데 여주가 갑자기 미친거야.. 원래 다정하고 인간적이던 여주 과거를 아는 남주는 성에서 유일하게 여주한테 바른말을 하는 존재야...ㅠㅠㅠㅠㅠㅠㅠ
막 여주가 애먼 시종 패고있으면 군주가 그래선 안된다고 말리다가 자기가 대신 맞고 끌려가고...
여주가 말대꾸했다고 수녀한테 접시 집어던지는거 막았다가 억지로 벌레 먹여지고...
남주 집안이 되게 청렴결백한? 관리 집안이었어서 다들 무서워서 묵인하는 여주의 패악에 유일하게 존나 처맞아가면서 반대하는..
엄청 고결하고 올곧은 남주.
이렇게 괴롭힘당하는데 남주가 여주 곁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주가 자기 구해줬을때부터 사실 여주를 남몰래 짝사랑하고있었거든..ㅠㅠㅠㅠㅠ
신분때문에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
근데 더나쁜건 여주도 남주 감정을 알아. 그래서 일부러 남주보는앞에서 막 다른 기사랑 키스하고ㅋ큐ㅠㅠㅠㅠㅠㅠ 남주는 그걸 보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막 ㅂㄷㅂㄷ하다가도 여주가 남주한테 이리오라고 하고 안아주면 또 설레고...ㅠㅠㅠㅠ
근데 여주가 이렇게 남주를 괴롭히면서도 정작 남주를 죽이지는 않아.
맨날 호위기사 죽여대서 다른 3자리는 맨날 바뀌는데 남주만 몇년째 곁에 두고.
남주는 또 '내가 죽는게 편할텐데 왜 나를 안죽이는걸까' 막 이러고...ㅠㅠㅠㅠㅠ
여주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는데 또 뭔가 알것같고...
되게 치명치명 피폐피폐한 글이야
일단 남주가 관계역전 이런거 전혀 x
개싸이코여주 x 고결한 남주
진짜 ㄹㅇ 극단적인 여공남수야ㅋㅋㅋㅋㅋ
근데 지뢰요소 많고 남주 진짜 피폐하게 구르고 여주싸이코짓이 잔인한게 많아서..ㅠㅠㅠ 좀 지뢰요소 많을듯
ㅠㅠㅠㅠ 선작이 작아서 작가님 습작돌리실까봐 넘 걱정되서... 혹시 취향맞는토리들 있으면 한번 읽어줘...ㅠㅠㅠ
* 취향쓰레기주의
성녀여주 x 성기사 남주
여기 세계관에서 성녀는 몇살이 되면 몸의 시간을 멈추는 의식을 해. 그래서 다음 성녀가 대를 이을때까진 죽여도 죽지않고 늙지도않고 막 그런데
그래서 인간과 교단이 저지른 죄의 업보?? 그런걸 성녀가 대신 받아서 수백수천번을 죽고 되살아나고 죽고 그러는..
말만 성녀지 사실상 제물이야.
여주는 유서깊은 성가 딸인데 17살에 성녀가 되서 완전 미쳐버려. 완전 싸이코 폭군처럼...
지 기분나쁘면 시종들 패서 죽여버리고 고문하고 마약하고... 일부러 가족이 보는 앞에서 눈을 뽑아버리고... 근데 여주오빠가 교황인데, 죄책감 때문에 여주가 뭔짓을 하든 눈감아주고. 그래서 아무도 여주가 하는짓에 태클을 못걸어.
그리고 대망의 남주는 !! 여주를 지키는 4명의 수호기사 중 한명인데, 식민지에서 볼모로 잡아온 도련님인데 학대당해서 죽을뻔한걸 어릴때 (흑화하기전) 여주가 구해줘. 그이후 성기사단에 들어가서 피나는 노력으로 수호기사가 됬는데 여주가 갑자기 미친거야.. 원래 다정하고 인간적이던 여주 과거를 아는 남주는 성에서 유일하게 여주한테 바른말을 하는 존재야...ㅠㅠㅠㅠㅠㅠㅠ
막 여주가 애먼 시종 패고있으면 군주가 그래선 안된다고 말리다가 자기가 대신 맞고 끌려가고...
여주가 말대꾸했다고 수녀한테 접시 집어던지는거 막았다가 억지로 벌레 먹여지고...
남주 집안이 되게 청렴결백한? 관리 집안이었어서 다들 무서워서 묵인하는 여주의 패악에 유일하게 존나 처맞아가면서 반대하는..
엄청 고결하고 올곧은 남주.
이렇게 괴롭힘당하는데 남주가 여주 곁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주가 자기 구해줬을때부터 사실 여주를 남몰래 짝사랑하고있었거든..ㅠㅠㅠㅠㅠ
신분때문에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
근데 더나쁜건 여주도 남주 감정을 알아. 그래서 일부러 남주보는앞에서 막 다른 기사랑 키스하고ㅋ큐ㅠㅠㅠㅠㅠㅠ 남주는 그걸 보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막 ㅂㄷㅂㄷ하다가도 여주가 남주한테 이리오라고 하고 안아주면 또 설레고...ㅠㅠㅠㅠ
근데 여주가 이렇게 남주를 괴롭히면서도 정작 남주를 죽이지는 않아.
맨날 호위기사 죽여대서 다른 3자리는 맨날 바뀌는데 남주만 몇년째 곁에 두고.
남주는 또 '내가 죽는게 편할텐데 왜 나를 안죽이는걸까' 막 이러고...ㅠㅠㅠㅠㅠ
여주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는데 또 뭔가 알것같고...
되게 치명치명 피폐피폐한 글이야
일단 남주가 관계역전 이런거 전혀 x
개싸이코여주 x 고결한 남주
진짜 ㄹㅇ 극단적인 여공남수야ㅋㅋㅋㅋㅋ
근데 지뢰요소 많고 남주 진짜 피폐하게 구르고 여주싸이코짓이 잔인한게 많아서..ㅠㅠㅠ 좀 지뢰요소 많을듯
ㅠㅠㅠㅠ 선작이 작아서 작가님 습작돌리실까봐 넘 걱정되서... 혹시 취향맞는토리들 있으면 한번 읽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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