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에서 꾸금 추천받고 매일 그 재미로 사는 나.
전설의 그 추천글에는 못미치지만.. 그 추천글에 보답하고자 글을 쩌볼게.
참고로 나는, 헤테로 꾸금을 제일 좋아해.
크고 아름다운게 진리인 건 맞는데..내가 안 보는 그림체가 있어.
얼굴보다 가슴이 더 커서 현실감이 떨어짐. 바로 손절해.ㅋ
꽈추도 너무 팔뚝보다 지나치게 굵으면 손절하거나 빠르게 넘김.
툰, 레진, 리디, 피너툰 보고 있는데 플랫폼별 정리는 패스할게.
이번 추석연휴 긴데.. 꾸금 보면서 잘들 쉬렴.</p>
결벽후작과 철벽레이디
- 무난한 시대물.
공녀님 영지는 좋소가 아니라고요 추천
- 제목보다 웃긴데 내용도 웃김. 현생에서 좆소에서 과로사로 죽은 여주가 중세시대 영지의 공녀님으로 환생.</font></p>
기쁨은 잠시.. 여주를 둘러싼 음모와 아버지가 노름으로 진 빚을 갚기에 바빠짐.</font></p>
그 와중에 시종드는 종이랑 철저한 뚝딱이 관리인하고 썸타며 씬도 나옴.</font></p>
광안
- 임금님과 궁녀의 로맨스인데 씬이 나름 찰져.
더 예쁘게 울어보세요
- 중세물. 그림체도 스토리도.. 킬링타임으로 무난해.
두툼남 단편선
레진에서 연재한 단편인데 소재가 재미나.
부족사회에서 핑크빛 젖꼭지, 핑크빛 꽈추를 가진 남자를 찾아 헤매는 센언니들이 나와.
딕딥 Dick Deep
- Dig Deep 인줄 알고 다이빙하러 들어간 동정남 남주랑 동아리에서 젤 핫한 여주의 이야기
참고로 여주는 한남자로 만족 못하는 캐릭터.
마녀30세 추천
- 말이 필요없는 박미남 작가.
역시 상상력도 풍부하고.. 다양하게 섹텐을 잘 끌어내는 것 같아.
작가의 정보수집력과 표현력에 박수. 스토리 짧아도 돈 안 아까운 웹툰.
말랑한 그이
예전에 나온 툰이긴 한데 촉수물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촉수물 입문으로 추천.
미스터 악마
이복남매가 커서 만난다는 건데 걍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해.
미연시 단편선
두툼남과 마찬가지로 레진.
알게 모르게 깔린 어플로 상대의 호감도, 성욕이 표시되서 여주가 뚝딱 남주들을 꼬시는 이야기.
뻔한 클리셰지만 역시 어플의 힘을 이기는 사랑의 힘!
밀혼
- 킬링타임용으로 볼 거 없을 때 봄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추천
-어.우.꼴의 작화 홍과 님 작품.
뭐 말 다했지??!! 씬 진짜 찰지고 섹텐 오짐.
웹툰이 너무 재미나서 이북까지 충동적으로 결제해서 읽었다.ㅎ
사냥꾼에게서 도망쳤다 추천
- 악마 사냥꾼에게서 도망친 몽마 여주가 사냥꾼에게 마법 걸어서 둘이 많이 잠.ㅋ
여주가 남자라고 속이는데도 흥분해서 밑부분 젖어서 여자인 거 들키는 것도 웃기고 씬이 찰져서 강추.
새디스틱뷰티
-SM계에 입문하기 좋은 작품. 탄탄한 스토리, 확실한 캐릭터, 예쁜 그림체. 갓툰의 정석.
서리내리는
- 그림체가 예쁘고 씬도 예뻐서 좋아함.
아몬 : 헤아릴 수 없는
- 여주의 숨은 과거 이야기가 좀 절절한 거 같은데 그 서사를 잘 풀어서 보는 중.
어느 알파랑 할래요 추천
- 알파물 이걸로 입문. 그림체도 예쁘고 여주가 남캐릭터들하고 갖는 감정, 씬 다 만족해.
어딜도망가
- 남주가 딜도가 되는 것도 귀엽고 씬도 그림체도 예쁨.
어차피 우리팀은 꼴찌야 추천
- 만화방에서 추천받고 갠적으로 만족했던 작품. 홍과님 팬 되버림. ㅎ
씬 꽤나 찰짐. 서브 커플은 여주가 너무 어려보여서 난 로리타같아서 서브커플 씬은 다 패스하고 봤어.
연착(완)
- 뻔한 현대 로맨스물. 킬링타임으로 무난.
열락의 침실
뻔한 현대 로맨스물. 킬링타임으로 무난
옆자리의 이상한 선배
- 만화방에서 핫한 선배님이지. 그지같고 욕나오는데도 자꾸 보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오빠 친구 밀착 체험기
-제목 그대로 오빠 친구가 알고보니 꽈추가 커서, 오빠친구랑 섹파부터 시작하는 이야기.씬이 찰짐. 그림체도 예쁨.
옳지 잘했어 먹어
8년전에 잠수이별 당한 전여친을 거래처에서 만남. 다시 만나려고 남주가 매달림.
알고보니 여주가 S성향이었던 것. 그걸 받아들이는 남주의 이야기.
스무살, 체대생들
-만화방 및 댓글 추천에 힘입어 3화만 봤다가 정주행 시작.
다수플 좋아하는 토리들 입맛엔 맞을거야.
왜 하면 안돼
- 드디어 완결났지. 씬도 씬이지만.. 이건 각 캐릭의 감정 서사가 더 좋더라구.
근데 난 막판에 섹스에 눈 뜬 정이만 기억에 남아. 서서 끌어안고 계속 여주 몰아붙이는데 넘나 부러웠다 흑.
우리 바꿔서 할까 추천
- 좋아하는 작가님. 그림체는 둥근편인데 씬이나 섹텐이 제법 찰져.
지금무슨생각해의 그림체가 생각나. 이번에는 몸이 바뀐 여주 둘이 원래의 파트너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풀어내는 만화.
우아한 공작님의 조교법 추천
- 시대물인데 씬이 자주 나와서 좋아해.영국 느낌나는 작화랑 배경이야.
윈터울프
- 그림도 예쁘고 씬도 찰지고.. 스토리도 괜츈.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남주가 여주와의 사랑으로 인해 변한다는..
신영미디어 시절 뻔한 로설같은데 아는 맛이 무서운거다?
음란한 남사친
- 얼마전 완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양과람' 작가 작품.
동정인 남사친의 거대한 꽈추를 보고 섹스하는 이야기야.
갠적으로 음란한 시리즈 중에서는.. 음란한 바게트빵이 젤루 좋았다.
음란한 노예계약
- 양과람 작가님 원작. 여주가 좀 어려보이긴 하는데.. 이게 양과람 작가님 여주 캐릭의 특징이니까
야구선수가 팀내 사무 매니져랑 자는 이야기인데 씬 찰짐.
잠시 나린 여우눈
- 레진. 특이한 그림체에 한국 시대물.
모시던 아씨의 불운한 결혼생활을 막기 위해 시종들던 여주가 대신 시집감.
죽었다고 소문난 남편이 알고보니 엄청난 미남에 대물.
뻔한 소재이긴 한데 남편이 여주의 사랑으로 변화되는게 기대됨.
재투성이 메이드
- 짧은 단편 시대물.
절대우위
- 알파물인데 킬링타임용으로 무난.
지금 무슨 생각해(완) 추천
- 꾸금 추천글 보고 정주행한건데 넘나 재미나서 씬만 재탕 삼탕함 ㅎ
진짜 찰지고.. 섹텐 잘 뽑음. 걍 빨고 넣고가 아님. 위로 눌러서 찔르라고 지시하는 여주부터 ㅋㅋ
커널링구스도 여주가 가르쳐줌. 상여자라서 넘나 좋았어.
피치소르베(완) 추천
- 꾸금 추천글 중에서 젤 섹텐 좋다고 생각함! 스토리는 형제사이에서 오고가는 빻빻.
씬이 매우 꼴려.. 동생 유라 왤케 섹스 잘 하냐. 현실에 없는 캐릭이라 재탕삼탕함. 물론 씬만. 흐흐.
최적의 레시피 추천
- 써큐버스(몽마)물인데 씬이 아주 찰지고 여주 남주 잘 어울려.
하나부터 열까지
- 몸 좋고 꽈추는 큰데 동정인 남주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는 여주. 그림체가 개취는 아니라서 중간에 보다 맘.
환절기
- 와.. 남주가 본색 감추고 불행한 여주한테 접근하는데.. 가스라이팅이라 할지라도 씬이 너무 찰지고 그림체도 예뻐서 시즌2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황제폐하 세워기 프로젝트 추천
- 꽈추는 큰데 발기가 안돼는 황제. 벌써부터 웃기지않니?!
황제가 변장해서 서민가에 갔다가 웬 여자의 혐오발언에 꽈추가 서버림ㅋ
알고보니 그 여자가 궁에 있는 메이드였음.
여주가 구남친 소추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것도 웬지 남일 같지가 않고, 그 소추 보는 앞에서 황제폐하 꽈추 빌려달라며 보란듯이 섹스함ㅋㅋ\
황제는 여주 앞에서만 선다는 뻔한 클리셰인데.. 이게 가능하냐고. 심지어 대추에 황제인데.
스토리만 뻔할 뿐, 넘나 유니콘같아서 더 감질맛나게 봤다.
위아래 없는 연애 추천
- 피너툰. 여주는 섹스에 만족한 적이 없는데, 어느날 원나잇 한 상대에게서 오르가즘을 경험함.
알고보니 여주가 교생실습 때(아마도..) 가르친 제자였던 것. 그 제자가 당연히 꽈추가 크지.
꽈추가 커서 여주의 숨겨진 지스팟에 닿아서 여주가 엄청 느끼고 울었던 것.
연상연하의 뻔한 로맨스이긴 한데, 다양한 씬과 체위, 설정.. 이것만으로도 난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