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팁알고 싶대서 써봐
1인 기준 가성비갑인 팁이니 그냥 참고만 해줘
1. 과일이 먹고 싶을 때
과일가게는 다 비쌈. 다 깍아서 오기 때문에
먹기는 편하지만 껍질이 없어서 쉽게 상하기 쉬움.
과일이 먹고싶다면?->과일화채를 먹자
가격대비 엄청 혜자하고 양도 많아서 나눠서 먹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틀 내내 먹을 수 있어.
단, 우유화채는 상하기 쉬우니 오미자화채로 하자.
오미자탄산수가 들어가서 과일화채를 오랫동안 먹어도 쉽게 안상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2. 알찜이 먹고 싶을 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인데 너무 가성비 똥이야.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콩나물이 맛있다며 그릇
가득 채워놔서 막상 먹을 땐 알이 적은 느낌이야.
그리고 콩나물을 다 먹지도 못해서 뒤처리가 진짜
귀찮아...
알찜이 먹고 싶다면?->알탕을 먹자
알탕은 알넣고 끓인 탕인데 가격은 거의 두세배 싸고 알의 양은 비슷해. 그래서 난 알탕을 먹곤 했어.
3.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떡볶이는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 그래도 먹고 싶을 때마다 시켜먹었어. 그래도 손해를 덜 보고 싶을거잖아? 그럼 괜히 비엔나나 치즈로 눈속임하는 가게보다는 정직하게 떡을 많이 넣는 가게위주로 찾아봤어.
개취로 깻잎이 들어간 떡볶이가 있는 청년다방나 양배추를 추가할 수 있는 가게가 맛있었어. 튀김이 아무리 맛있어도 떡볶이 자체가 맛있어야 하는 거같아.
거기다 똑같은 양이라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청년다방꺼가 아주 즐거웠어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양이 많고 다양하게 들어간거 추천(개취)
4. 초밥이 먹고 싶을 때
가끔 앱보다보면 정식초밥집이라기보다는 퓨전초밥집같은 가게들이 있을거야. 거기도 괜찮지만 뿅뽑고 싶다면 거긴 주문하지마. 왜냐하면 퓨전초밥은 대체적으로 불로 구운 초밥류가 나오는데 신선함이 떨어져서 불로 조리하는 거거든. 그리고 가성비도 아니고말야.
그래서 정식초밥집으로 고르되 리뷰이벤트가 있나 체크해보고 이벤트글이 오랫동안 그대로 있는 집이면 주문하는 게 좋아. 인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알아서 리뷰올려주고 리뷰안올리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조차 안쓰는 곳이거든. 즉 신선함은 보장이야.
초밥이 먹고싶을 때->이벤트글을 체크하고 주문하자
5. 다이어트중에 먹고 싶을 때
월남쌈-채소가 대부분 들어가고 단백질이 소량 들어가서 건강식임. 단점은 빨리 먹어야해. 채소 썩기 쉬워...알고 싶지 않았어.
샤브샤브-대박 가성비야. 비조리로 배달되는데 양이 대박 많고 채소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밀푀유나베-이것도 가성비 갑. 조리해야 하지만 고생만 감수하면 건강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키토김밥-밥대신 계란지단을 넣어서 만 김밥인데 탄수화물 섭취를 대폭 줄일 수 있어서 건강식이야! 단, 가게마다 차이가 크니까 후기사진 잘살펴보고 사.
고기를 먹고싶으면 대신 오징어같은 해산물로 바꿔서 주문하기도 했어. 확실히 부담이 적고말야. 다만 요즘 이슈로 응...
배달도시락-프랜차이즈말고 뷔페식으로 장사하는 집에서 도시락식으로 담고 파는 건데 건강하고 메뉴가 바꿔져서 질리지 않아.
6. 배달팁은 어디까지 내??
이건 할 말많은데.. 그러니까 상황봐가면서 더 내기도 해. 예를 들어서 내가 도시락을 먹고싶은거야.
그럼 A집이 있고 B집이 있어. A집은 8천원이고 B집은 3천원이야. 그럼 B집으로 택해야 할 것같지.
아니야. 난 A집에 주문했어. 왜냐하면 B집 도시락은 1인분이 1만 2천원이고 최소주문금액땜에 2인분시켜서 2만 4천원이야. 근데 A집은 1인분이 6-8천원이야. 여기도 최소주문금액이 있지만 1만 4천원이상이면 배달이 돼.
그럼 2인분해서 1만 4천원을 맞추고 배달비를 추가해도 2만 2천원이야. 근데 B집은 배달비더해서 2만 7천원인거지. 그래서 배달비뿐만 아니라 메뉴가격도 같이 살펴보고 그랬어.
7. 추천하는 메뉴가 있어?
어차피 토리들은 먹고픈 거 먹을 거 다 알아. 그래도 추천하자면, 맛있어야 하고 양이 충분해야 하고 뒤처리도 간편한 거여야 해.
추천리스트
회덮밥, 돈까스, 월남쌈, 김밥류, 유부초밥류...등등
보면 알겠지만 먹기가 편하고 남기지도 않아서 치우기도 편해.
다먹었는데 뭔가 못먹는 게 남는 음식이면 처리가 진짜 귀찮아. 어쩌다 한두달에 한 번 주문하는 거면 몰라도 자주 시켜먹다보면 쌓이거든. 초파리안녕?
그냥 급한데로 생각나는 거 적어봤어
비숲에 썼다가 옮겨왔어!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다
2토리 고마워
1인 기준 가성비갑인 팁이니 그냥 참고만 해줘
1. 과일이 먹고 싶을 때
과일가게는 다 비쌈. 다 깍아서 오기 때문에
먹기는 편하지만 껍질이 없어서 쉽게 상하기 쉬움.
과일이 먹고싶다면?->과일화채를 먹자
가격대비 엄청 혜자하고 양도 많아서 나눠서 먹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틀 내내 먹을 수 있어.
단, 우유화채는 상하기 쉬우니 오미자화채로 하자.
오미자탄산수가 들어가서 과일화채를 오랫동안 먹어도 쉽게 안상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2. 알찜이 먹고 싶을 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인데 너무 가성비 똥이야.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콩나물이 맛있다며 그릇
가득 채워놔서 막상 먹을 땐 알이 적은 느낌이야.
그리고 콩나물을 다 먹지도 못해서 뒤처리가 진짜
귀찮아...
알찜이 먹고 싶다면?->알탕을 먹자
알탕은 알넣고 끓인 탕인데 가격은 거의 두세배 싸고 알의 양은 비슷해. 그래서 난 알탕을 먹곤 했어.
3.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떡볶이는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 그래도 먹고 싶을 때마다 시켜먹었어. 그래도 손해를 덜 보고 싶을거잖아? 그럼 괜히 비엔나나 치즈로 눈속임하는 가게보다는 정직하게 떡을 많이 넣는 가게위주로 찾아봤어.
개취로 깻잎이 들어간 떡볶이가 있는 청년다방나 양배추를 추가할 수 있는 가게가 맛있었어. 튀김이 아무리 맛있어도 떡볶이 자체가 맛있어야 하는 거같아.
거기다 똑같은 양이라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청년다방꺼가 아주 즐거웠어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양이 많고 다양하게 들어간거 추천(개취)
4. 초밥이 먹고 싶을 때
가끔 앱보다보면 정식초밥집이라기보다는 퓨전초밥집같은 가게들이 있을거야. 거기도 괜찮지만 뿅뽑고 싶다면 거긴 주문하지마. 왜냐하면 퓨전초밥은 대체적으로 불로 구운 초밥류가 나오는데 신선함이 떨어져서 불로 조리하는 거거든. 그리고 가성비도 아니고말야.
그래서 정식초밥집으로 고르되 리뷰이벤트가 있나 체크해보고 이벤트글이 오랫동안 그대로 있는 집이면 주문하는 게 좋아. 인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알아서 리뷰올려주고 리뷰안올리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조차 안쓰는 곳이거든. 즉 신선함은 보장이야.
초밥이 먹고싶을 때->이벤트글을 체크하고 주문하자
5. 다이어트중에 먹고 싶을 때
월남쌈-채소가 대부분 들어가고 단백질이 소량 들어가서 건강식임. 단점은 빨리 먹어야해. 채소 썩기 쉬워...알고 싶지 않았어.
샤브샤브-대박 가성비야. 비조리로 배달되는데 양이 대박 많고 채소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밀푀유나베-이것도 가성비 갑. 조리해야 하지만 고생만 감수하면 건강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키토김밥-밥대신 계란지단을 넣어서 만 김밥인데 탄수화물 섭취를 대폭 줄일 수 있어서 건강식이야! 단, 가게마다 차이가 크니까 후기사진 잘살펴보고 사.
고기를 먹고싶으면 대신 오징어같은 해산물로 바꿔서 주문하기도 했어. 확실히 부담이 적고말야. 다만 요즘 이슈로 응...
배달도시락-프랜차이즈말고 뷔페식으로 장사하는 집에서 도시락식으로 담고 파는 건데 건강하고 메뉴가 바꿔져서 질리지 않아.
6. 배달팁은 어디까지 내??
이건 할 말많은데.. 그러니까 상황봐가면서 더 내기도 해. 예를 들어서 내가 도시락을 먹고싶은거야.
그럼 A집이 있고 B집이 있어. A집은 8천원이고 B집은 3천원이야. 그럼 B집으로 택해야 할 것같지.
아니야. 난 A집에 주문했어. 왜냐하면 B집 도시락은 1인분이 1만 2천원이고 최소주문금액땜에 2인분시켜서 2만 4천원이야. 근데 A집은 1인분이 6-8천원이야. 여기도 최소주문금액이 있지만 1만 4천원이상이면 배달이 돼.
그럼 2인분해서 1만 4천원을 맞추고 배달비를 추가해도 2만 2천원이야. 근데 B집은 배달비더해서 2만 7천원인거지. 그래서 배달비뿐만 아니라 메뉴가격도 같이 살펴보고 그랬어.
7. 추천하는 메뉴가 있어?
어차피 토리들은 먹고픈 거 먹을 거 다 알아. 그래도 추천하자면, 맛있어야 하고 양이 충분해야 하고 뒤처리도 간편한 거여야 해.
추천리스트
회덮밥, 돈까스, 월남쌈, 김밥류, 유부초밥류...등등
보면 알겠지만 먹기가 편하고 남기지도 않아서 치우기도 편해.
다먹었는데 뭔가 못먹는 게 남는 음식이면 처리가 진짜 귀찮아. 어쩌다 한두달에 한 번 주문하는 거면 몰라도 자주 시켜먹다보면 쌓이거든. 초파리안녕?
그냥 급한데로 생각나는 거 적어봤어
비숲에 썼다가 옮겨왔어!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다
2토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