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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8.25 13:53

    톨 글에서도 액수 나오자마자 그 느낌이 확 느낌이 사라진다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대체 정체가 뭘까 

  • W 2023.08.25 13:56

    아니 그니까...뭔 현실적인 액수를 얘기해야 혹하기라도 하지ㅋㅋㅋㅋ 나 진짜 저때 별의별 생각을 다 했어. 신천지가 요즘은 수법을 바꿨나? 여기 오자고 한 ㅇㅇ를 한번 의심해봐야 되나? 근데 난 우리집 얘기 밖에서 한 적이 없는데??막이러면서ㅋㅋㅋㅋ

  • tory_3 2023.08.25 15:24
    나.. 어디 점보러갔는데
    너희아이 빌어야된다면서 깍아준다 400
    이래서... 집가서 생각해본다했음.
    솔직히 아파서 병원가도 400이면 고침.
  • W 2023.08.25 15:49

    ㅋㅋㅋㅋㅋ그니까 400이면 웬만한 수술도 할 수 있을듯

  • tory_4 2023.08.26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6:41:45)
  • W 2023.08.26 07:15
    나두 판같은데서 우연히 만나서 도와주는 썰 이런것만 봤는데 현실에서 만나니 다르대?ㅋㅋㅋㅋ 토리야 좋은 얘기 해줘서 고마워 ! 저러구 며칠있다 엄빠한테 저 얘기하고선 외할머니 산소에 인사드리러 갔다왔오!
  • tory_5 2023.08.26 00:58
    쫌 보는 할매네 그것갖고 아주 제대로 해먹으라고 했구만~ 울엄마 식당할때 윗층에 무당살았는데 그런식으로 해서 십년전에 어떤분한테 2억을 뜯더라고~ 윗 톨말대로 그럴돈이면 차라리 기도드리는게 나을것 같아~
  • W 2023.08.26 07:20
    그니까 뭔가 그자리에서 나만 아는 얘기를 하니까 어라? 싶고 사람들이 왜 신점보러 가는지 알거 같았음....ㅎㅎ 저러구선 외할머니 산소 갔을때 할머니 나 키워주신거 고맙고 너무 걱정마시라고 나 잘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구 왔어ㅎㅎ
  • tory_7 2023.08.26 22:21
    <쫌 보는 할매네 그것갖고 아주 제대로 해먹으라고 했구만~> 이게 맞는 거 같다. 액수를 적당히 불렀어야지 천만 단위라니..
  • tory_6 2023.08.26 20:15
    뭔가 알기는 하는거같은데 진짜 6천은 너무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600이면 나도 혹했을거같다. 600도 많은거같지만
  • W 2023.08.28 08:05
    600이면 진짜 나한테 큰돈인데 저때 좀 마음이 힘든 시기였어서 첨부터 600이라 했으면 고민하다가 했을지도...ㅎㅎ
  • tory_8 2023.08.27 00:38
    진짜 터무니없는 6천돈에서 아이러니하게 현실로 확 돌아오네ㅋㅋ 6백이면 나도 혹햇을거같어 22 ㅋㅋ
  • W 2023.08.28 08:05
    그치 천단위 넘어가니까 갑자기 술이 확깨드라ㅋㅋ
  • tory_9 2023.08.28 05:56
    그래서 소장 진짜로 왔어?
    할머니가 말한게 거짓은 아니지만 빌미잡아서 돈 뜯을 삘이네.
  • W 2023.08.28 08:16
    소장온건 없고 굳이 비슷한 일을 꼽자면 아빠가 기획부동산 사기당해서 그거 신고한다고 경찰서랑 도청 경제과 왔다갔다 한거? 진정서 열심히 씀ㅋㅋㅋㅋ 아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지들 경비는 제하고 환불해준대서 돌려받았어!
  • W 2023.08.28 08:19
    아 9톨 얘기 보고 생각난건데 그 기획부동산이 천만원 투자하면 3-4년 뒤 수익률이 얼마 이런식이었는데 피해자가 60명 정도 됐었어. 그럼 6억이니까 10% 쳐서 6천이라 한건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ㅋㅋㅋㅋ (부가세 못잃...)
  • tory_10 2023.08.28 17:02
    할머니 암산 속도 ㄷㄷㄷ
  • tory_13 2023.09.09 1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2 11:25:37)
  • tory_14 2023.09.10 12:11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3.08.29 21:05
    토리가 바라던 일 됐다니 다행이다ㅜㅜ 글 너무 잘쓴다 넘 잘 읽었어 양심없는 할마시네
  • tory_12 2023.08.30 21:43
    그래도 저 할머니는 뭔가 (과거는) 맞추는 느낌이라도 있지
    나는 점보러갔더니 완전 헛소리만 씨부리다가 종이에 300얼마 적어서 이정도면된다 이럼..ㅡㅡ 무당이 22살인가 그랬는데 돈에 미쳤는지.. 그래서 없다고하니까 300적더니 그래도 없다하니 마지막으로 200얼마 적고 이거 해야 몸에 붙어있는 귀신들이 떨어져나간다면서....어이가 없더라
    토리도 굿 안하길 정말 잘했던것 같고 그딴거 안해도 원하는거 이뤄져서 다행이다..ㅠㅠ
  • tory_14 2023.09.10 12:13
    근데 저런거 과거는 잘 보는 사람있고 미래 보는 사람은 몇없다고 별일 아니면 굿 안 하는게 좋다던데 별일 없으면 그냥 잡귀 부르는거라고 사실 나도 잘 모름ㅋㅋㅋㅋㅋ난 무당 안 믿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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