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구린 거야 편집이 구린 거야 아님 둘 다야...?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실은 살아있었다, 하는 장면부터 '뭐야 연출 왜 이래?'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우진이 해상이 대신 희생하는 장면에서도 음? 저렇게 연출하고 끝? 뭐야 이럴 거면 둘 관계성에 서사 부여하지 말든가...
그러다가 어둑시니 에피소드에서 거의 절정으로 치달음
바로 뒤까지 쫓아오던 어둑시니가 급커브 돌다가 자빠졌나요? 왜 갑자기 사라졌죠? 긴장감 하나도 안 느껴지고요ㅠ
그리고 저 가로등 불빛 같은 것이 일출이라구요? 뒤에 배경은 껌껌한 것인디요.. CG 예산이 부족했나요?
향이랑 무당씬도 그래. 아니 배우가 저렇게 열연해주는데 클로즈업샷 한번 안 때려주냐? 그것만 찍었어도 그 장면에서 더 공포감을 느꼈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연출이 좀 많이 아쉽다. 편집도 아쉽고.
배우들의 열연을 백프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감독들 포트폴리오 나쁘지 않던데ㅠ 왜 그러셧어요....?
그래도 재밌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실은 살아있었다, 하는 장면부터 '뭐야 연출 왜 이래?'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우진이 해상이 대신 희생하는 장면에서도 음? 저렇게 연출하고 끝? 뭐야 이럴 거면 둘 관계성에 서사 부여하지 말든가...
그러다가 어둑시니 에피소드에서 거의 절정으로 치달음
바로 뒤까지 쫓아오던 어둑시니가 급커브 돌다가 자빠졌나요? 왜 갑자기 사라졌죠? 긴장감 하나도 안 느껴지고요ㅠ
그리고 저 가로등 불빛 같은 것이 일출이라구요? 뒤에 배경은 껌껌한 것인디요.. CG 예산이 부족했나요?
향이랑 무당씬도 그래. 아니 배우가 저렇게 열연해주는데 클로즈업샷 한번 안 때려주냐? 그것만 찍었어도 그 장면에서 더 공포감을 느꼈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연출이 좀 많이 아쉽다. 편집도 아쉽고.
배우들의 열연을 백프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감독들 포트폴리오 나쁘지 않던데ㅠ 왜 그러셧어요....?
그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