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전에 나 톨 친구들끼리 어떤 친구 집에 가서 자기로 했음. 그날도 친구들끼리 있으면 으레 그렇듯이 떠들다가 늦게 잠들음
그렇게 잠들고 꿈을 꿨는데 꿈에서도 애들이랑 수다 떨고 있어서 처음에 꿈인지 몰랐음 너무 현실성 있어서. 근데 친구 한 명이 계속 짜증이랑 심술을 내는 거야. 예를 들어 막 이거 재미있을 것 같아~ 라고 누가 말하면 아 어쩔- 응 안물안궁~ 이러면서. 짜증 나잖아 자꾸 그러면 그래서 꿈에서 내가 멋 참고 아 너 왜 그러는데ㅡㅡ 이랬어
그러니까 그 친구가 갑자기
"이거 어짜피 꿈이잖아"
이렇개 말하고는 내가 너무 놀라서 뭐? 이러고 바로 깨었음
가끔씩 아직도 저 말을 하면서 친구가 지었던 표정이 생각나 왜 내 친구인데 친구가 아닌 느낌?
그렇게 잠들고 꿈을 꿨는데 꿈에서도 애들이랑 수다 떨고 있어서 처음에 꿈인지 몰랐음 너무 현실성 있어서. 근데 친구 한 명이 계속 짜증이랑 심술을 내는 거야. 예를 들어 막 이거 재미있을 것 같아~ 라고 누가 말하면 아 어쩔- 응 안물안궁~ 이러면서. 짜증 나잖아 자꾸 그러면 그래서 꿈에서 내가 멋 참고 아 너 왜 그러는데ㅡㅡ 이랬어
그러니까 그 친구가 갑자기
"이거 어짜피 꿈이잖아"
이렇개 말하고는 내가 너무 놀라서 뭐? 이러고 바로 깨었음
가끔씩 아직도 저 말을 하면서 친구가 지었던 표정이 생각나 왜 내 친구인데 친구가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