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리즈가 다시 나올까싶은 생각만 든다..
퀸 죽고나서 시리즈에 대한 애정 뚝 떨어지고
시즌7보고 8은 나중에 보기시작했는데......
결국 캐리에 인생은 이렇게 되었구나 싶더라
사실 캐리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복잡하고 파란만장하고 본인이 아무리 딸을 사랑했어도 불행했을거라 생각해.....
사울과도 동료를 넘어서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것도 좋더라 그 누구도 캐리를 믿지않는데 오로지 사울만이 믿고 사울도 나만은 너를 믿는다라는 말이 생생하다
하ㅠㅠ시즌1까지 몇년간 캐리의 인생을 봤던터라 결말이 참 슬프다
잔잔하지만 엄청난 결말..
클레어 데인즈 연기는.....와....그냥 캐리 자체였어...
이런 시리즈를 또 볼수있을까ㅠㅠ아쉽다
퀸 죽고나서 시리즈에 대한 애정 뚝 떨어지고
시즌7보고 8은 나중에 보기시작했는데......
결국 캐리에 인생은 이렇게 되었구나 싶더라
사실 캐리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복잡하고 파란만장하고 본인이 아무리 딸을 사랑했어도 불행했을거라 생각해.....
사울과도 동료를 넘어서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것도 좋더라 그 누구도 캐리를 믿지않는데 오로지 사울만이 믿고 사울도 나만은 너를 믿는다라는 말이 생생하다
하ㅠㅠ시즌1까지 몇년간 캐리의 인생을 봤던터라 결말이 참 슬프다
잔잔하지만 엄청난 결말..
클레어 데인즈 연기는.....와....그냥 캐리 자체였어...
이런 시리즈를 또 볼수있을까ㅠㅠ아쉽다
나중엔 의리로 봤는데 파이널까지 달리고 난 뒤에는 넘 만족스러웠어 ㅠㅠ 이런거 또 볼 수 있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