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도 잘 보이긴하는데
만화에서 극대화가 되어서 더 잘 드러나는거같어
미국의 경우 국가의 위기가 나치 / 외계인 ㅋㅋㅋㅋ
나치잔당들이 남아서 빌런화되고
그들이 전세계를 위협하면 이겨내는 스토리
혹인 외계인이 나와서 그를 이겨내는 스토리.
나치에 대한 미국의 안좋은 기억과
이미 미국이 전세계 최강대국이니 다른나라와의 전투보다는
우주적 존재혹은 비인간적인 존재 와의 전투를 위기로 생각
그리고 위기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락적으로 잘 풀어내. 나라의 위기마저 상품화 시키는 느낌
"퍽킹 에일리언!! 다들 총들고 헬기를 박으며 나치를 쓸어버리자!!!" 이런느낌
일본의 경우 핵폭/지진
이건 뭐.....말할것도 없이 ㅋㅋㅋ
일본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
아 여기에 침몰까지
일본만화는 미국과는 다르게 이 위기를 매져키스트적 느낌나게
즐기는 느낌이야..? 이길 수 있쒀!! 이런거 보다
아 불쌍한 우리일본ㅜㅜ..하지만..살아나간다..이런느낌으로
한국의 경우
국가적 위기는 미국이나 중국같은 강대국 사이에 껴있다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격 일어나거나
우리내부의 문제가 터져서(부패한관리가 제일큼)
한국은 이 위기를 좆같이 여기는 경우가 많음
주인공도 대부분 일반인이라 가장 화가 많음
아오 씨발!!!! 이쯤되면 누가이기나 해보자! 끝까지 간다!!!! 이런느낌
미국이 위기를 오락으로 바꾸고
일본이 위기를 자위하는 느낌이면
한국은 위기를 아오시발 거지같네 로 보는 느낌...?
보면 각국에서 자국의 위기를 어떻게 보고있나가
잘 보여서 재미나
나 저 일본감성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 구질구질하고 자기연민쩌는감성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