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이 너무 불쌍해ㅜㅜㅜㅜ
개인적으로 헌헌 안에서 제일 충격적인 죽음 1위 같아 ㅜㅜ
근데 또 개미편 너무 레전드라서 보다보면 재밌어서 안 볼수가 없고ㅋㅋㅋㅋㅋ
포클 덕분에(?) 개미들도 넨 사용법 알게 되는 거니까 스토리 흐름에서는 필요했던 거 같고 그만큼 진짜 충격적....
와중에 개미들 마다 개성이나 성격 다 다르고 특색있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는 것도 각자 위치에서 보여주면서 깔리는 나레이션도 너무 좋고
메르엠이랑 코무기는 말해 뭐하며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레전드ㅋㅋㅋ
쓰다보니 그냥 찬양ㅋㅋㅋㅋㅋㅋ
n회차 정주행 중에 마침 딱 개미편 초반이라 이제 곧...포클이.. 그... 그렇게 될 거 같아서
감상에 젖어서 쓰고 간다ㅋㅋㅋㅋ
그럼 마저 재밌게 보러 가볼게ㅋㅋㅋㅋㅋ
그치..진짜 방법이 너무 충격적..22222
그거 아팠겠지...? 아 아 하는 거 보니까 계속 자극을 주는 것 같던데... 으으아아아아
개미편... 너무 잔인해서 보는 거 관뒀었잖아 ㅠㅠㅠ
어우... 지금 생각해도 개미편 너무 잔인한 설정이야.
인간이 이긴 게 기적.
포클이 그런식으로 갈줄이야.
개미편은 진짜 개미들이 악랄하고 잔혹하다 모럴 없다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결국 인간보다 신체적으로 더 뛰어난 생물종보다 인간의 악의가 더 강렬했다는게 항상 너무... 기분 이상해지게 만들어
22222.....
근데 포클의 죽음이 개미편의 시작을 더 임팩트 있게 만들어줬던거 같기도 하고 포클도 괜히 등장한게 아니라 포클이 환수헌터(미확인 생물체 찾아다니고 연구하는)라는 설정까지 생각하면 진짜 세계관 흐름에 맞는 등장같기도 해서 시의적절 했다고 생각해. 나 역시 쓰다보니 찬양의 흐름으로ㅋㅋㅋ 그냥 토가시는 천재임ㅠㅠ
...아... 앗...
몇 안되는 대사로 진짜 ㅠ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