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느낀게 원작있는 작품의 애니화는 흥하려면 좋은제작사 픽을 받을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구나 싶음...
영상내용보면 동화공방 애니메이터인 히라야마 칸나(최애의 아이 반짝반짝한 작화 담당한 분)가 최애의 아이 애니화 하고 싶다고 애니메이터 동료한테 최애의 아이 추천했는데 그사람도 최애의 아이 읽고나서 ok한게 시작이라고 함
제작사 잘만나는건 정말 운인거 같어(제작사 픽이던 애니메이터 픽이던)
앞뒤 순서가 좀 다른데 최애의 아이는 좋은제작사한테 픽돼서 뜬게 아니라 그냥 애니 나오기 전부터 초대박작이어서 애니화하면 백퍼 대박날 패였기때문에 제작사 골라서 좋은 조건으로 제작 맡길수 있었던거임
ㅁㅈ 작가전작인 카구야님도 실사화될만큼 히트했었고.... 당장 점프플러스 히트작인 스파이패밀리가 잘 뽑힌 이유도 똑같고... 슈에이샤가 미믹, 특히 애니화에 엄청 신경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