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까지밖에 못봣는데
재미있어? 1,2편은 재미있었는데
3편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야
으아 역시 고마워!
고마워~!
재미없구나..
쪼매 어수선했어...
그래도 의학드라마 차원으로 에피소드만 보면 나쁘지 않은 듯?
뭐... 김사부가 이국종 교수님을 모델로 했다던데... 그 분이 총맞으면서 탈북한 청년 치료한 사건을 응용해서(난 그 때 그 청년 뱃속에 기생충 있는 거 오픈했다고 사람들이 비난했던 게 기억난다...모두 a-z까지 싹 다 까발려달라고 할 땐 언제고, 뒷북으로 인권 따지는 거, 참;;;; )
첫 에피에 탈북자 가족을 치료하는 걸로 시작하거던.
이국종 교수님이 그 때 했던 말(대한민국에 귀순 의사를 밝혔고, 대한민국은 저들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뭐 이런.)도 김사부 대사에 응용해 넣었다고 하고..(유투브에서 본 내용임...)
아~ 장문설명 고마워 ~!!
ㅇㅋㅇㅋ
헐 ㅋㅋ
시즌제는 첫번째 것이 최고인 듯...?
모범택시도 2로 넘어가면서...기본 설정이 쪼매 꾸리했음...
시류를 따른 거였는지 모르겠지만...한둘의 빌런 등장은 좀...;;;
시즌 1에선 나쁜년놈들이 다양하고 가까운 이웃같은 캐릭터들로 설정됐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시즌이 모범택시였고...
다른 작품 시즌들은...쩝.
김사부나 구미호뎐이나 범죄도시나...첫번째 것이 젤 나았다는 생각임.
마자 거의1편이 제일 잼나더라구
3는 조금 총체적난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