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선작은 대부분 노정 추천작인뎅 요새 글이 별로 안올라와서 글찝니당...
나눈 적당만 하다면 유치한것도 잘보고 투베 올라온것도 잘봐
1. 위험한 피앙세
흡 존잼!!!!!!! 이거 노정 추천글 많았지 근데 왜그런지 이해감 .. 내용은 뻔한 회귀물인데 누가쓰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릅니다...
약혼남한테 살해당한 여주가 회귀해서 살아남으려고 반대파 황자편에 붙는뎅 이 황자도 위태로운 상황이라
편먹고 정치싸움하는 내용이야. 사건도 러브라인도 굉장히 차근차근 잘 쌓여서 이것만 기다리구있어
2. 어느날 파르니탑에서
유치한 맛으로 보는 즁. 용사 부모를 둔 병약미소녀가 악당에게 납치당했는데 애가 애교만땅이라 남주가 당황하는 ㅋㅋㅋ
가볍게 볼만한 로코물. 나는 회귀, 빙의 그런게 아니라 좀 좋게 보이더라구
3. 남주 말고 남주 친구
이것도 가볍게 보는 중. 뚱뚱한 엑스트라에 빙의해서 살 열심히 뺐는데 자꾸 회귀에서 빡쳐서 포기했는데 남주랑 만나게 돼
회귀를 기회로 드레스디자인을 의상실에 팔아서 한밑천 번다는 뻔한 클리셰가 등장하는걸로 봐선 사실 큰 기대는 읎다
쫌더 보고 선삭할지 말지 결정할듯
4. 여보, 나 파업할게요
투베에 인기작이라 내가볼땐 언젠가 출간삭제될듯(궁예)
칼싸움만 잘하지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는 평민출신 남주에게 팔려오듯 시집오고 쌔빠지게 영주 경영하다가 죽게된 여주가
결혼 첫날로 회귀하고 파업선언을 함. 쑥맥에 뭐에 고구마 한가득인 똥차 남편이 알고보니 대형견이었다...? 뭐이런 내용ㅋㅋ
남주 욕많이 먹어서 댓글닫아놓은거같아ㅋㅋㅋ 이 남주를 어떻게 고쳐쓰는가에 따라 재미도가 달라질거 같음
5. 음침한 베라와 이상한 우주
이거 내 취향작... 조오온잼(나) 주인공이 현실피폐로 자살하고 소설에 빙의했는데 하필이면 공녀의 하녀야
세계관이 여왕이 반란을 일으켜서 세계짱먹고 있고 여기에 대항하는 혁명군이 있어. 공녀가 이 혁명군의 주축
하지만 공녀는 세상물정모르는 어린애고.. 옆에서 고구마먹다가 점차 혁명군을 이끌게 되는 내용이야.
내가 외강내유, 패악, 위악, 이기적이어도 할말다하는, 하지만 상처많은 뭐 이런 여주스탈 개좋아하는데
여기 주인공이 그래서 애정이 감. 백치미 공녀때문에 여적여? 뭐이런 프레임이 살짝 신경쓰였는데 최근전개보면
공녀도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잘 보구있어
6.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목이 투베스탈이라 넘어갈뻔하다 읽은건데 은근히 괜찮은거같아.
눈새, 무심 기사 여주가 전쟁 귀환후 사표쓰고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얘 주위의 황태자, 기사단장, 마법사, 사제가 안달복달한다는..
그런 내용.. 난 근데 왜 친동생이 더 끌리는것인가. 아직초반인뎅 출판사 계약하셨대 이것도 언젠가 삭제될듯..
7. 신령하신 신녀님
동양물 좋아하고 귀여운거 좋아하면 함 읽어봐. 고양이 요괴인 여주가 잘못해서 여우 신선의 노예? 수발들며 같이 사는뎅
뭐 동네에서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고 서브남으로 이무기 신선도 나오고 그래.
어근데 지금보니까 이것도 유료연재로 간대... 아놔... 뭐 다가 슈바수바ㅜ다ㅣ러;ㅣㅏ
8. 집착 서브 남주를 키웠습니다
이거 제목 때문에 패스하려하지? 하지매!! 함읽어줘! 악녀로 빙의해서 마법사 서브남주를 어렸을때 미리 포섭하는.. 키잡...
아주 뻔한 내용이지만 은근히 괜찮다. 인물내면도 감정도 정성들여 묘사하는 느낌이야. 말로만 쌍방구원이 아니라 진짜인..느낌적느낌
요새 연재가 뜸해서 아쉽긴하지만 기다리구있다... 물론 내가볼땐 이것도 유료연재갈꺼같은...느낌...그런느낌...(궁예)
9. 황혼이 물드는 새벽
전투민족 용병국가의 장군이자 왕녀인 여주와 옆나라 1왕자지만 암살위협에 시달리는 병약 미인 남주..
여주가 계약으로 남주 지키기위해 가짜약혼을 하는뎅 일이 잘못되서 밤마다 몸이 바뀌게 돼.. 캬.. 설정부터 쩔지않음?
근데 생각보다 빅재미는 읎다(나) 설정은 완전존잼인데 읽으면 평잼이야. 그래도 이게 어디야 잘 읽고있음
이거 괜찮은데 선작수가 백몇대여... 실화? 같이 읽자
10. 마법사와 기묘한 소환수
바람술사 여주가 유적탐사하다가 사고로 이상한 소환수를 가지게 됨. 근데 얘가 쫌 미스테리한 스멜을 풍기는데...~?
작가님이 자주오시는편이 아니고 편수도 아직 20몇편이라 아직 잘 모르겠어.
남주 스탈이 처음 내 생각과는 조금 미묘하게 달라서 그냥저냥 보는중
11. 폐하가 너무 잘생기셔서
ㅋㅋㅋ이것도 유치한 맛으로 보는 거. 빙의했는데 황제가 겁나 잘생겨서 덕후가 되는 내용.
여주가 현실 그림학도?여서 그 능력으로 황실 화가가 돼. 여기 황제도 아닌척하면서 여주 잘보라고 포즈취하고 동선정해서
귀여워 ㅋㅋㅋ 걍 가벼운 맛으로 볼만한듯. 그리고 역시나 선작 높아서 유료연재갈거같아(궁예)
12. 촘촘하고 치밀하게
재회, 애증물입니다. 고구마 좋아하지 않아도 이런 호박고구마라면 달게 먹겠어요. 하지만 이제슬슬 찌통이오고
카타르시스가 오려하는데 작가님이 자주 안오시는게 문제. 여기 남주 빙그레 썅놈? 비틀린놈이라 매력적임
계약작이래... 언젠간 사요나라
13. 그에게 닿는 길
고구마 좋아하면 보아라 여주가 부유한 권력짱 집안인데 남주보고 한눈에 반해서 결혼을 해 남주는 왕이 되고.
근데 하필 원래 왕예정인 남주 형이 이것땜시 내쳐져서 남주가 여주 밀어냄... 여주가 회귀해서 불행한 삶바꾸려고
이혼요구하고 상황바꾸려하는데... 그거시 지금 육십편째 쉽지가 않아여.. 작가님도 자주오시지 않구...
제발 사이다!사이다주세여! 하는데 작가님은 사이다를 위해 고구마를 찌지 않으신대.. 그래도 응원합니다
14. 그 남자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
여주 집안이 반역에 휘말려서 죽고 회귀해. 그리고 죽은 자리에 있었던, 동생을 죽인 남주를 피하려고 기를 쓰는데
얘는 자꾸 다가옴.. 알고보니... 이 남자는..~~?
뭐 이런내용인데 아직 나도 조금 읽어서 뒤에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음. 여주가 은근히 똑소리나서 마음에 들더라고
불안한건... 작가님이.... 오시지 않고있다는것..........
15. 그 동화의 끝은 막장드라마
책빙의 한 여주가 학대받는 집안을 탈출하려 왕자와 거래를 하고, 왕위 다툼에서 책사?역할로 활약하는 내용이야.
뭐 엄청 잘 써진 글이라곤 할 수 없지만 난 이런 여주좋아해서... 재밌게 보는즁
작가님 안오셔서 상업연재 갈꺼같은 느낌인뎅 아니래 일이바쁘셨대! 하지만 계약작이니 뭐 어디론가 가겠지 하는 기분으로 보고있음
16. 램프의 아미나
동료들이 모두 죽고 램프의 요정이 된 마법사 여주가 시간이 엄청흘러 사막화된 세계에 깨어나게 됨
남주는 후계자 싸움중인 왕자. 얘가 아주 반듯하고 괜찮은데... 권력욕심없어서 사생아?형한테 맨날 당해
그래서 조금짜증나... 하지만 재밌음....작가님 성실연재하시다가 안오시고 계셔서 열심히 기다리는즁
17. 사과꽃 저무는 밤에
평잼으로 읽고 있는거! 계비에 의해 불치병에 걸린 여주가 유배생활끝내고 본국으로 돌아와서 정치싸움 하는 내용
남주가 힘쎈 다른나라 왕인데 여주랑 과거에 어떤 관계가 있어보여서 궁그미 궁그미해(내가 읽은곳까진)
여주가 본국에서 아귀다툼하는 내용이랑 남주쪽 서사가 잘 안섞이는거 같아서 아쉽긴한디 잘읽고있어
이거 외에도 많지만... 다른건 다 한달 이상 안오시는 소설들이넹
출간삭제라 선작하고 따라가려는 작품들도 있고... 갑자기 습작된것도 있고
아... 나 몇개안읽는줄알았는데 ....은근 많네 그래도 ㅋㅋㅋㅋ 선작 공유해보자!
너무 주절주절써서... 부담시러우면 그냥 제목만 써줘도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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