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화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있어
화평이가 박일도를 계속 찾고 있는거 같은데
2화에 빙의된 남자를 왜 구마한거야?
박일도가 예전 신부한테서 남자 몸으로 옮겨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손이 빙의된거야?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 ㅠㅠ
스포도 괜찮으니 좀 알려줄 수 있을까
화평이가 박일도를 계속 찾고 있는거 같은데
2화에 빙의된 남자를 왜 구마한거야?
박일도가 예전 신부한테서 남자 몸으로 옮겨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손이 빙의된거야?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 ㅠㅠ
스포도 괜찮으니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박일도는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간 지 오래고, 큰 귀라서 수족들을 부린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일종의 다단계 개념처럼 박일도는 맨 위에 있고, 그 아래의 추종자 혹은 조각들이 움직이는 형태..
그래서 화평이는 박일도가 남긴 조각들을 모아서 박일도를 찾으려는 거. 직접적이든 혹은 간접적이든 박일도와 접촉이 있었을 거니까.
구마는 일차적으로 사람(빙의체랑 타인)을 살리기 위해서고 부가적으로는 그래야 박일도의 기운이 주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