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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29 1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13:58:12)
  • tory_2 2018.06.29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0:26)
  • tory_3 2018.06.29 14:22

    병! 저 쿵철인데형!

  • tory_4 2018.06.29 14:23
    너무 일찍 왔다..
  • tory_5 2018.06.29 14:23

    쿵치기박치기~

  • tory_6 2018.06.29 14:25
    쿵철쓰~
  • tory_7 2018.06.29 14:25

    덩기덕 쿵철인데요!

  • tory_9 2018.06.29 1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8.06.29 15:11

    덩기덕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18.06.29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8.06.29 14:27

    병철이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 tory_14 2018.06.29 14:56
    뭔데이거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
  • tory_26 2018.06.29 17: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9:20)
  • tory_29 2018.06.29 19:22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18.07.01 1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18.07.01 21:56
    심쿵...
  • tory_55 2018.07.05 1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8.06.29 14:29

    전설의 쿵철이 ..... 아 공포방인데 웃어버렸어 미안해ㅠㅠ

  • tory_11 2018.06.29 14:33
    쿵따라따 치따라따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철인데요!!
  • tory_12 2018.06.29 14:36
    아 너무 일찡왔어ㅠㅠ
  • W 2018.06.29 14:42

    공포방 부흥을 위하여 쿵철이가 왔다!

  • tory_14 2018.06.29 14:56
    쿵쿵쿵 저 병기덕쿵더러럭인데형!
  • tory_14 2018.06.29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29 14:56:19)
  • tory_14 2018.06.29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29 14:56:25)
  • tory_15 2018.06.29 15:03
    병쿵병치딱치둠치 임금님 저 정정정 정철인데요
  • tory_41 2018.07.01 1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18.07.04 1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7 19:36:11)
  • tory_64 2019.05.07 13:00
    이거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8.06.29 15:11

    쿵철이 넘나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6.29 15:17

    이거 전에 누가 그랬는데

    계략공 병철이와 아방수 형이라고...

    이 모든 것은 선배와 동거하기 위한 병철이의 계략이 아니었을까(서프라이즈 톤)

  • tory_18 2018.06.29 15:21

    앗!! 취향이야☆

  • tory_27 2018.06.29 18:13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18.07.30 05:24

    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8.06.29 15:24
    댓글 다 파티인데 찬물끼얹어 미안하지만 진짜 역대급 무서운 이야기였어
    나톨 자취하는데 이 이야기 보고 한동안 자다 깨면 밤에 무서워서 잠도 다시 못잤다....
  • tory_21 2018.06.29 15:40
    마쟈 아직도 난 댓글 없으면 못봄퓨
  • tory_20 2018.06.29 15:32

    아이엠 쿵쿵따리 병병병 쿵더러럭철 

  • tory_22 2018.06.29 16:49
    나에겐 이제 이게 유머가 되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18.07.01 16:28
    22 제목만 봐도 웃김 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체 첨에 누가 이거 시작한거야 드립들 진짜 ㅋㅋㅋㅋ
  • tory_23 2018.06.29 16:51

    임금님! 저 정철인데요! 

  • tory_24 2018.06.29 16:54

    댓글먼저보고 내용봤는데 속았자나...완전무섭자나....ㅠㅠㅠ

  • tory_28 2018.06.29 1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03 13:27:00)
  • tory_29 2018.06.29 19:21

    공포방에서 제목만 보고 웃음터진건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기전 본문만 봤을땐 무섭지만....

  • tory_30 2018.06.29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6:12:01)
  • tory_31 2018.06.30 00:40
    제목만 보고 웃으면서 클릭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18.06.30 02:30
    쿵철 is 뭔들ㅋㅋㅋ
    쿵기덕 쿵더러러러 쿵기덕 쿵철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 형형형 저 쿵철인데요
  • tory_33 2018.06.30 10:48

    이거 예전엔 엄청 무서웠는디 언제부터 개그화되면서 읽어도 웃겨ㅋㅋㅋㅋㅋ

  • tory_34 2018.06.30 10:55
    철철철! 저 병쿵인데요!
  • tory_35 2018.06.30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3 16:06:09)
  • tory_36 2018.06.30 20:58
    형! 저 쿵철인데요!!!
  • tory_37 2018.07.01 13:18
    "내..... 자취방 현관에....목이?"
    형의 눈이 흔들렸다. 병철은 쐐기를 박기 위해 힘주어 말했다.
    "제가 똑똑히 봤어요."
    그 순간 형은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비틀거렸다. 병철은 얼른 형에게 다가가, 어깨를 잡고 부축했다. 형은 체구가 가늘어서 부축이 힘들지는 않다.
    형은 한참을 그러고 떨더니, 병철에게 얼굴을 묻으며 말했다.
    "병철아. 나 너무...무섭다....."
    병철은 형을 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형. 이 집은 위험해요. 당장 짐을 싸서 내 자취방으로
    옮겨요."
    형은 한참동안 말이 없다가, 이윽고 가늘게 끄덕였다.
    병철은 웃었다. 소리없이.

    '이젠 내 거다'


    형이 자취한다는 걸 알게 된 후, 친한 사이라는 걸 핑계삼아 방에 매일같이 드나들었다.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운이 좋으면 같이 잘 수도 있었다. 형이 세상 모르고 자는 동안 병철은 달빛에 떠오르는 형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곤 했다. 형은 여자친구가 있으니 아마 스트레이트일 것이다. 함부로 들이대면 안된다. 그래서 병철은 처음에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만족할 생각이었다.

    '형, 위스키 병 굴러다니는 거 이거 혼자 마셨어요?'
    '아 그거. 어제 소모임 후배가 와서 같이 마시고 안치웠네.'
    '여기 귀걸이는 형 거예요?'
    '여친 거야. 또 놓고 갔다 걔. 신경쓰지 마.'
    이런 대화가 반복될 때마다, 병철은 자신 말고도 형의 방에 빈번히 드나드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참기 어려웠다.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저 방에 다른 사람이 안 오도록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형과 나 단 둘이서만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을 거듭하던 병철에게 모종의 발상이 번개처럼 떠올랐다. 내 방으로 형을 데려오면 떨거지들도 드나들 수 없게 된다. 형이 저 집에서 도저히 살 수 없도록 만들자.
    형은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귀신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귀신이 들린 집인 것처럼 만들어야겠다. 그렇게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던 것이다.

    '이젠 내 거야'

    형의 얼굴은 눈물범벅이 되어있었다. 병철은 눈물자국을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며 말했다.

    "형. 앞으로는 내가 지켜줄게요."
  • tory_38 2018.07.01 1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20:43)
  • tory_39 2018.07.01 16:04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18.07.01 1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선생ㄴㅁ 다음 연재분은 엊제나오나요?
  • tory_44 2018.07.01 2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리 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8.07.02 13:46

    필력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7 2018.07.02 14:53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톨아 창작방에서 써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9 2018.07.03 12:41
    톨앜ㅋㅋㅋ제발뒷편....제발....
  • tory_56 2018.07.05 22:14
    센세...어나더......
  • tory_59 2018.07.10 15:38

    아 미쳤나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37톨은 창작방에 언제 온대????~궁금~

  • tory_45 2018.07.02 00:02
    제목 멀쩡하게 써놔도 자동으로 쿵철이라고 읽게 되뮤ㅠㅠㅠㅠㅠ픀ㅋㅋㅋㅋㅋㅋ
  • tory_48 2018.07.02 16:16

    쿵소리가 들려~ 예~ 몸이 녹아내려~ 예~

  • tory_50 2018.07.03 15: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9 09:33:24)
  • tory_51 2018.07.03 19:42
    시밬ㅋㅋㅋㅋ처음 보는데 개웃곁ㅌㅌㅌㅋㅋㅋㅋㅋ(그리고 머리를 감지 못했다
  • tory_52 2018.07.04 00:32
    병병병! 저 쿵철인데요!
  • tory_53 2018.07.04 11:58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들어본적 없는데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않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톨 댓톨들 고마워 ㅠㅠ 진상와서 큰소리 빽빽 질러서 눈물터지기 직전이였는데 이거 생각하면서 버틸수 있었어...ㅠㅠ

  • tory_57 2018.07.06 02:25
    본문과 댓글의 부조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은 드립보려고 클릭함ㅋㅋㅋㅋㅋ
  • tory_29 2018.07.07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07 22:31:14)
  • tory_58 2018.07.09 10:49
    이거 언제부터 개그화된거야???? 나 예전에는 존무스토리였는데 다들 웃고있어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0 2018.07.11 00:39
    몇년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 퍼지고 금방 쿵철이 밈됨ㅋㅋㅋㅋ
  • tory_61 2018.07.16 11:07

    이젠 제목만 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2 2018.07.20 16:09
    아 이거 댓글보면 들무서운데 이거첨보고 저거 이히히히히 에서 무서워서 핸드폰 던질뻔함 ㅡㅡ;;;;
  • tory_63 2018.07.27 11:40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덧글덕에 덜 무섭게 봣다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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