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즈음에.....?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 삐삐 등 총 6곡이 표절로 고발당한 바 있음
이 중 분홍신의 경우 NEKTA의 Here is US와 유사성이 지적됨
현재 삭제되었지만 넥타가 로엔 엔터테인먼트에 사실확인을 위한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기사가 났고
이에 대한 반박기사가 다음과 같이 났음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3051221584
또한 '분홍신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의심을 받고 있는 곡은 독일 밴드 넥타(NEKTA)의 '히어스 어스((Here's Us)'다. 조영철은 "독일 밴드 넥타가 표절과 관련하여 연락을 취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당시 넥타의 법률 대리인이 로엔엔터테인먼트(과거 아이유 소속사)로 메일을 보냈고 이에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 법률 대리인이 회신하여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메일과 공문을 전달했다. 그러나 그쪽에서 이와 관련 답변을 더 이상 하지 않아 종료된 건"이라고 알렸다.
여기에 대해 NEKTA의 노래 "Here is US"의 지적재산권 관리를 맡은 Nordend Entertainment Publishing에서 성명을 6월 11일 발표함
http://www.nordend-entertainment.de/statement-regarding-netka-iu-copyright-infringement-case.html
Nordend Entertainment Publishing is the official music publisher of the composition "Here is Us" by the authors Gyso Hilger and Nathalie Schäfer, who released it under the artist project NEKTA.
With great astonishment we have taken note of various articles in Korean media (e.g. TenAsia and Soompi) in which it is claimed that those responsible for the production had contacted us or the artist group NEKTA at the time and clarified the issue regarding "copyright infringement".
This does not correspond to the truth! To date, neither the artist IU nor any official representative of LOEN Entertainment or EDAM Entertainment has contacted us or responded to our multiple attempts to contact them.
We, Nordend Entertainment Publishing, have already tried to get in touch in 2013 to discuss the matter together, however all our email and contacts remained unanswered. The inquiries regarding this matter are archived in our records.
Following the now newly published articles and statements by Mr. Cho Young-Cheol, we attempted to contact EDAM Entertainment on 28 May 2023 using the email addresses published on the website. This email has also gone unanswered so far.
With regret we have to state that the responsible persons apparently have no interest in averting damage from their artist, us or other parties involved in this situation. The untrue statements made now cast a very questionable light on these companies and with their behavior they also damage the reputation of the Korean music industry.
Frankfurt, 11 June 2023
Nordend Entertainment Publishing은 독일밴드 NEKTA가 만든 Here is us의 공식 음악출판사입니다.(music publisher여서 이렇게 썼는데 대체할 수 있는 단어를 지적해주면 쓰겠음. 음악 출판사는 원래 악보를 출판하던 곳이었는데 후에 저작권이 법적으로 보호되기 시작하면서 작곡가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고함)
당사는 다수의 한국 언론들(예를 들어 텐아시아, 숨피 등)이 낸 당시 제작 책임자들이 당사 또는 NEKTA와 연락하여 '저작권 침해' 관련 문제를 해명하였다는 보도에 대해 큰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아티스트인 아이유나 로엔 엔터테인먼트 또는 DEAM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대표자들은 당사에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당사가 수차례 연락을 취했음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이미 2013년 해당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당사의 이메일과 연락처에 어떠한 답변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문의는 당사가 기록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새롭게 보도된 기사와 조영철씨의 입장에 대해서, 당사는 EDA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나온 이메일 주소로 5월 28일 연락을 시도하였습니다. 이 이메일 역시 지금까지 답변이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제작 책임자들은 해당 회사에 소속된 아티스트(their artist라고 적은 것으로 보아 아이유를 지칭한 것으로 보고 이렇게 번역함), 당사, 또한 이번 상황에 연루된 또다른 당사자들이 입을 피해를 방지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이 아닌 성명들은 해당 회사들에 아주 미심쩍은 빛을 비추고 있으며 또한 이들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 음악 산업의 명성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023년 6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