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동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야
어떤 어선에서 구조신호가 포착되어
구조를 하기 위해 헬기가 출동했는데
현장은 바람이 매우 강하고
파도도 매우 높아 강한파도가 치고 있었어
그래도 헬기는 전복한 어선과
근처 바다에 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지
갑작스러운 사고 때문인지
구명조끼를 입고있던 사람은 1명 뿐이었고
나머지 3명은 그 사람에게 매달려 있었어
헬기는 즉시 구조 활동을 하려 했지만
강풍과 파도 때문에 구조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4명 중 누구도 살릴 수 없었지
며칠뒤 암초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남자의 익사체를 발견했고
나머지 사람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어
그런데 수사 도중 이상한 점이 발견되는데
시신으로 발견된 어부는 그날 혼자서
배를 타고 고기잡이에 나섰다는거야
그럼 나머지 3명은 어디서 왔던걸까
게다가 그 3명의 실종신고나 조난 신고도
들어온게 없었지
아마 그 3명은 살기위해서
구명조끼를 잡고 있던게 아니라
그 어부를 바다로 잡아당기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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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선에서 구조신호가 포착되어
구조를 하기 위해 헬기가 출동했는데
현장은 바람이 매우 강하고
파도도 매우 높아 강한파도가 치고 있었어
그래도 헬기는 전복한 어선과
근처 바다에 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지
갑작스러운 사고 때문인지
구명조끼를 입고있던 사람은 1명 뿐이었고
나머지 3명은 그 사람에게 매달려 있었어
헬기는 즉시 구조 활동을 하려 했지만
강풍과 파도 때문에 구조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4명 중 누구도 살릴 수 없었지
며칠뒤 암초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남자의 익사체를 발견했고
나머지 사람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어
그런데 수사 도중 이상한 점이 발견되는데
시신으로 발견된 어부는 그날 혼자서
배를 타고 고기잡이에 나섰다는거야
그럼 나머지 3명은 어디서 왔던걸까
게다가 그 3명의 실종신고나 조난 신고도
들어온게 없었지
아마 그 3명은 살기위해서
구명조끼를 잡고 있던게 아니라
그 어부를 바다로 잡아당기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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