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제도 악용해놓고 남들 수동공격하며 자기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인 척 하지마 촌스럽고 구질구질하니까;;;;
그냥 남자도 육휴 의무화해야돼 어차피 모든 조직에서 일정수의 먹튀자는 나오게 되어있음 그걸 제도로 못막음
남자한테 육휴를 의무화해서 육휴의 절대숫자가 늘어나게 만들면 기업도 대책을 세우게 되어있고 육휴를 비난하는 분위기는 저절로 완화될거임
육휴복귀자도 백프로는 아니어도 상당수 유지될거고
ㅎㅎ.... 우리 회사 아이 생기면 짧게라도 육아휴직 다녀오라는 분위기 정착한 회사인데
남자들 육휴하고 자기 스펙업 or 취미생활or 학 원다니기or 해외 어학 연수 다녀오기 함
기혼녀는 그거 친정엄마 시엄마 미비혼친구들 아는 여자 되는대로 소환해서 남자 수발 들어주고 육아도 혼자하고
이런 일이 왜 벌어지냐
남자가 육휴해도 정작 가정 내에서 남자한테 가사 부담 안시키고 육아 부담 안주려고 벌벌대는 기혼녀 때문...
음... 아기랑 지내보니까 우리 오빠 사랑 받으면서 가정에 충실하는게 여자로서 최고의 행복이라서 퇴사한 여자도 있겠지만, 맞벌이하면서 애기 키우기에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도움 요청할 곳도 없고, 도우미를 고용하자니 녹록치 않아서 정말 고민 끝에 울며 겨자먹기로 퇴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얼마나 많은 경우를 봐서 토리가 그런 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있는 육아휴직 제도 덕분에 그래도 꾸역꾸역 회사 주요 보직을 지켜가며, 애 키워가며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토리가 어떤 포인트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는지는 잘 알겠지만, 육아휴직 없애달라는 말과, 암세포 같은 존재이며 친일파보다 더 악날한 집단이라고 매도하는건 진짜 가슴에 비수가 꽂히는 말이다...ㅎ....
남한테 피해줄 생각말고 복직하면 비난도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