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으로 가지고 나오고 싶었던 맛있는 집도 있었나”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스타벅스”라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 통해서 알아봤는데 개인한테는 안된다고 하더라”라며 “스타벅스만 가지고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앉아서 놀고 먹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세리는 “얼마 안 돼서 신세계가 인수했다”며 “싸울 수가 없는 곳이었다. 정말 어지간해야 경쟁할텐데 경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국 스타벅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조 5,93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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