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은 안어울리는 사람이 세상에 없어요.twt

댓글 왜이래?ㅋㅋㅋ

톨들아 공지위반은 하지말자 아이디 지켜야지ㅠㅠ

아래의 경우 검토 후 무통보 차단

와우댓글 ㅋㅋ
나도 숏컷은 아니지만 고민하고 해보고싶다면 해보란건데 왜 발작하는겨 ㅠㅠㅠㅠㅠ

나 진짜 살빼고 숏컷하는게 로망이었는데 (마른 사람만 숏컷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음) 이번 생에 살 안뺄거 같아서 그냥 잘랐는데 인생머리 됨 토리들아 이리저리 재지말고 일단 해봐! 하고 안어울린다? 기르면 됨~ 난 진짜 숏컷 왜 이제야 했나 싶을 정도로 후회안해 ㅋㅋㅋ

아니 본문공감하면서 내려왔다가 폭탄댓글 몇개읽고 너무 기가막혀서 헛웃음나옴 ㅋㅋㅋㅋㅋ여태 탈코글들보면 늘 저런생각했단거잖아ㅋㅋㅋ

여자들은 머리자를때 내 두상이 숏컷이랑 안맞아서, 내 얼굴형이 단발이랑 안어울려서 이런식으로 보이지않는 뼛속까지 코르셋으로 꽉꽉 조여대는데

남자들은 두상?골격? 그딴거 생각도안하고 매일매일 숏컷임 근데 또 아이러니한건 남자들은 머리기르고싶으면 또 기름 

누가 더 선택에 자유로운지 모르겠냐고, 누가 훨씬 더 주체적선택에 가까운지 모르겠냐고 

이걸 말할려고 탈코인들이 머리를 깎은거잖아 긴머리에 갇힌 여자들에게 선택을 만들어주기위해서. 근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찐토리 힘내라.. 나도 숏컷하고싶은데 관리 안될까봐 늘 파마함ㅋㅋㅋ 담엔 숏컷 도전해볼래

댓글 문해력 모자란 멍청이들이야 아님 한남이랑 동기화된 남미새야? 하고 싶으면 눈치보지 말란 말이잖아 꼭 해라가 아니라

아니 숏컷을 안 어울릴까봐 못한다는 여자들이 있어서 다른 성별은 머리 짧아도 누가 뭐라고 안 한다고 말해주는데 왜들 난리야.

짧은 머리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남들시선 걱정해서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거예요.

숏컷 편함. 난 어릴때부터 아예 짧게 하고 사는데 어쩌다 어깨까지만 길어도 너무 머리가 무거움.

머리 감고 말리는데 진짜 편해. 여름엔 목 뒤도 시원하고 묶는 걸로 해결 안되는 게 됨ㅎ

숏컷이 발작버튼이긴 하네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존못남들도 숏컷하고 다니는거 보면서 숏컷 안 어울릴 여자 없다는 생각 나만 하는거 아니었네ㅋㅋㅋ

아 또 뽐뿌 오네ㅋㅋㅋ큐ㅠ 반곱슬에 숱이 많아서 관리 안 될까봐 숏단발만 하고 있는데ㅋㅋㅋ

중년 노년이상되면 여성들이 숏컷 겁나많이하는데 그거 안머울리고 이상하다 생각하냐고..유독 젊은 여성에게만 숏컷은 아무나 안어울린다 웅앵 거리는 이유가 뭐겠어 코르셋이지

숏컷이 무섭긴 한가보네

도태남들도 하고다니는 숏컷이 여성에게 안어울릴리가ㅋㅋㅋ 어울리고 안어울리는걸 남들이 정하는게ㅋ 그것도 그 성별이 정하는게 웃긴거지. 긴머리 좋으면 니들이 찰랑거리고다니지 왜 참견? 시벌ㅋ

생머리면 다운펌해야해서 관리 힘들 수도 있는데 한국인은 대다수가 반곱슬~곱슬이라 짧은게 관리 더 편함

숏컷이 더 관리하기 힘듬.. 미용실 더 자주 가야해서 돈 더 들더라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숏컷 고민중이라면 한번 도전해봐! 도전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잖아!!

어휴 몇몇 댓글단 애들 숏컷하면 면접에서 떨어트리는 우리팀장같다...ㅎㅎㅎㅎ 숏컷보면 아주 부랄발작하고 난리가남

어린이~결혼적령기 여성일수록 쓰는 여성성 히잡

여자는 날때부터 장발종인지 어릴때 짧은머리 해도 숏컷아닌 단발에 주변의 인형놀이 배우면서 점점 기르다가 중년이후즈음 나이들수록 머리 짧아지고 할머니되면 단발종 되고, 남자는 날때부터 단발종인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짧은머리에 이젠 옛날보다 더짧게 귀옆까지 깔끔하고 편하다고 짧게 깎아서 이후 미래엔 상남자답다 올려치기하면서 대머리 유행할듯

숏컷얘기로 몇년째인데 진심 듣고 보고 나아지는 게 없이 맨날 반복이야 싶었는데 앞에 댓글을 보니 와우 ㅋㅋㅋ처음 이슈될때보다 더하네 이 트윗 글 게시물 댓글 중 최고다

숏컷한 친구들중에 안어울리는 애들 한명도 못봄. 다들 처음 잘랐을땐 어색해서 후회하는데 몇일만 지나면 걍 안색부터 밝아짐. 얼굴에 커튼치던 주렁주렁 긴머리 치우니까 훨씬 깔끔함

ㅋㅋㅋㅋㅋㅋㅋ 숏컷 이야기만 나오면 도돌이표라소 웃김 아직까지도 숏컷의 경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난 숏컷 하면 진짜 사자 되서 ㅋㅋㅋㅋㅋ 대학땐 걍 숏컷 하고 자유롭게 다녔는데 회사에선 머리 더 길러서 묶고다님

그래도 숏컷 편해서 퇴사하면 다시 해보려구

근데 ㄹㅇ숏컷 해보기도 전에 어울릴거다/안어울릴거다 고민할 필요 없음. 일단 해보고 싶으면 그냥 해도 됨. 의외로 인생머리일수도 있음. 해보기도 전에 겁먹을 필요 진짜 하나도 없다

나도 반곱슬에 숱많으면 숏컷 관리하기 힘들고, 긴머리가 오히려 관리하기 편하다는 말 + 짧은 머리 안어울리면 다시 기르기 힘들다는 말을 평생 들어와서 맨날 긴머리만 했었음 그러다 최근에 충동적으로 숏컷 했는데 막상 하니까 ㅈㄴ 잘어울리고 인생머리됨… ㄹㅇ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친구들이든 첨보는 사람들이든 짧은 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한마디씩 얹음. 잘라보기 전에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거더라

반곱슬에다 숱많아서 관리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손질 안해도 걍 간지남. 옷 평범하게 입어도 오히려 힙해보임. 아침에 준비하고 외출하기 간편해지고 인생에서 머리카락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다는게 존나 축복이라는 것도 알게됨. 음식을 먹든 바람이 불든 고개를 숙이든 잠을 자든 일어나든 암튼 움직일 때마다 머리카락을 의식하던 삶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어떤건지 ㄹㅇ 안겪어보면 죽을 때까지 모름.

진짜 숏컷 관심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다면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는거 추천함. 어차피 머리는 냅두면 다시 자람.

매달 미용실 가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숏컷한지 한달쯤 되면 짧은 머리의 삶이 얼마나 편한지 적응 완료되기 때문.. 머리 짧게 자르는 건 진짜 별거 아님. 숏컷 잘하는 미용실만 찾아두는 수고만 끝내면 그 뒤로 인생 존나 간편해짐. 하고싶으면 고민 너무 오래하지 말고 해봐

그냥 해봐 안 어울리면 머리 기르면 됨

미용실 자주 가기 귀찮고(미용실가는건 1년에 한 번 기장 자르는컷만 함...) 드라이 싫어서 숏컷 해보고싶은데 참고있음ㅠㅠ 무조건 저녁에 감아야하는 사람이라 머리눌림도 있을거고ㅋㅋ

언젠간 해보고싶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숏컷이 그렇게 싫으면 본인 머리나 닥치고 열심히 길러서 니들 말대로 '가려' 알겠어? 남들 머리는 남들이 알아서 한대 숏컷이든 기네스북 오를 정도로 긴 머리든 알아서 할 테니까 최선의 선택 웅앵 이러면서 오지랖 그만~~~~^^ 진짜 한남과 남미새 발작버튼 발견했네 숏컷만 보면 화들짝 놀라는구나

숏컷 페미닌 스타일옷 입어야하는 사람 아니면 편하구 예뻐 사람보단 옷을 타던데

근데 숏컷이 안어울리면 뭐 어떰? 다시 기르면 되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선넘어길렀다가 투블럭했다가 단발했다가 전재준했다가 왔다갔다 하는데 모든 머리스타일이 어떤사람은 어울린다/그전이 낫다 반응나뉘는건 똑같음ㅋㅋㅋㅋ 성형처럼 다시는 머리가 안자라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안어울릴까 걱정하는겨

넙적한 얼굴에 뜨는 반곱슬인데 숏컷하고 볼륨매직이 인생머리였어! 다들 시원하고 잘어울린다 해주더라!! 심지어 할머니까지!!! 뭐 한번 지르는거지 원상복구 안되는것도 아니고 뭐든지 시도는 해봐야 아는거야!

이제 진짜 머리 짧은거 너무 편해서 못길러.. 

이 글이 전하고자하는 건 ‘숏컷 자르고나서 더 예쁘단 얘기 많이 들었다! 그러니까 다들 한번 도전해봐 더 예뻐질지도 모름!’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숏컷이 이래저래 이상한 버튼이 되어버렸네....

요즘 맥락맹 덧글 왜 이렇게 자주 보이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만 

신기하다 숏컷이 뭔 버튼인가 발작하는 애들 많구나
딤토 성별인증 함 더해야되겠는데 ㅋㅋ

편한거도 숏컷이 더 편하고 관리하는거도 쇼컷이 더 쉽다 머리 감을 때도 물 덜 쓰고 수건으로 탈탈 털면 금방 마르니 드라이기 쓸 필요도 없고 머리 정리도 그냥 빗으로 빗으면 끝임. 머리가 뜨고 옆으로 휘면 좀 어때 그대로 냅둬 자연스럽게. 굳이 꾸밈노동을 할 필요가 뭐가 있어

내 주변에 내가 사는 동네에 1n 2n 3n 여자중에 숏컷 진짜 보기 힘든데 한번 유행했으면 좋겠다ㅋㅋ

숏컷이 발작버튼이야 뭐야 부랄발광인지 남미새들인지 ㅋㅋㅋ 숏컷 한 번 해보면 벗어날 수 없음 존나 편해

검거 타율 보소 ㅋㅋㅂㄱ

숏컷 하면 감전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숏컷 개편해.. 지루성 두피염 숏컷으로 치료함. 어울리든 말든 뭔 상관ㅋㅋ 이목구비 엉망진창인 한남들도 고개 빳빳이 쳐들고 돌아다니는 세상인데 ㅋㅋㅋ

묭실 자주 가야된다는 단점 있지만 내 주변 숏컷러들 바리깡으로 셀프커트하더라,, 나도 슬슬 배워보려고.

숏컷 고딩이후로 안 해본것 같아ㅋㅋㅋ
중딩때도 좀 인ㄱㅣ있었는디…
요즈음 이상한 사람 유입되나보넹

숏컷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숏컷햇는데 맘에 안든다? 미용실 바꾸고 직접 원하는 컷스타일 찾아봐... 그리고 미용실 자주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환경적으로도 더 이득임, 샴푸에 드는 시간, 비용 다 아낄 수 있고 물 같은 자원도 절약됨. 일단 무엇보다 너무 편해~~제발 해봐

아니 뭐 투블럭을 하란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숏컷인데 왜 저렇게 발작하는지 모르겠넼ㅋㅋㅋㅋ 나도 머리 잘라야하는 타이밍인데 숏컷도 생각해봐야겠다ㅋㅋㅋ 짧은 단발은 자주 했는데 뭔가 숏컷은 아직 뭔가 힘드네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