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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1 2023.06.10 12:46
    그러게 한국살면서 40년동안 도움한번 받았는데ㅋㅋㅋ그것도 50대아저씨한테서
  • tory_64 2023.06.10 12:39
    유럽가서 놀란게 진짜 버스 탈때나 기차 탈때 내릴때 등 짐 들고 있으면 다 도와줌. 서유럽 동유럽 등 할것도 없이 조금 무겁다 싶으면 다 도와줘. 그리고 문 잡아주는건 기본 중의 기본 쩌어 앞에서도 사람 보이면 기다리고 서있음.

    우리나라는 낑낑거리면서 짐들도 가도 20-30남자들이 자리 다 막고 서있음ㅋㅋㅋ 문 잡아주는 사람 요즘에 진짜 1명 봤다ㅋㅋ 차라리 도와주는건 50대 이상 아저씨분들
  • tory_67 2023.06.10 12:41
    나도 편의점 알바할때 청소하느냐고 문에서 엄청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외국인이 저 멀리서 문 잡아주는거 보고 진짜 다르다는 걸 느낌ㅋㅋㅋㅋㅋㅋ
  • tory_63 2023.06.10 12:41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나 아이들이 있으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거나 짐 들어서 엘레베이터까지 실어드리거나 하거든

    유모차 끌고 오는 엄마들 들어가라고 문 잡아주기도 하고

    여자여서 배려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돕는게 당연한거고 양남들이 딱히 여자는 보호해야해 이렇다기 보다는 남을 돕고 배려하는걸 배우고 습득한거지

    요새 20 30대 남자들은 내가 왜? 이러는거 같아 

  • tory_69 2023.06.10 12:44
    우리나라에선 이런 글보면 여자는 다 장애인 취급인데 화 안내나요? 이러기만할듯ㅋㅋ
  • tory_38 2023.06.10 12:52
    222222
  • tory_79 2023.06.10 1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0 13:08:25)
  • tory_70 2023.06.10 12:46

    어서와한국이였나 외국인이 잘모르고 자리 앉고 나서 임산부석인거 깨닫고 얼굴 시뻘개지던거 생각난다ㅋㅋ  

  • tory_72 2023.06.10 12:46
    진심 그나마 중년남자들이 도와줌.. 나 키가 작아서 비행기 위에 짐 올렸는데 너무 안쪽이라 손이 닿지가 않더라고 2030 한남들 전부 걍 자기 짐만 챙기는데 어떤 아저씨가 짐 못 꺼내고 잇는데 좀 도와주라고 어떤 아저씨한테 말해서 그 분이 꺼내줌.. 하^^
  • tory_74 2023.06.10 12:48
    한국에서 젊은남자가 짐을 들어줄시
    결국은 번호 물어봄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여자인거임
  • tory_75 2023.06.10 12:48
    5~6년 전에 일본 지하철 플랫폼에서 캐리어들고 계단 내려가려 했는데
    여행온거같은 서양인이 내캐리어보다도 큰 왕배낭 멘 채로 내캐리어 친구캐리어 양손에 번쩍 들고 계단아래에 내려주고 다시 올라가서 자기갈길 가더라
    이런 도움 주면서 생색도 안내고 그냥 숨쉬듯이 해주고 가더라고 ㅋㅋㅋ 일남아니고 여행온 양남이었단 점도 인상적이었음ㅋㅋㅋ
    일남은 비틀거리면서 어깨빵하러오던데 한남영혼의쌍둥이새끼들
  • tory_85 2023.06.10 13:02
    22222 나도 일본여행할때 느낌
  • tory_103 2023.06.10 1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30 00:58:11)
  • tory_77 2023.06.10 12:51
    유럽 여행 갔을때 다들 잘 들어줘서 인류애 느꼈어. 영국 지하철에서 다들 한 손으로 번쩍들어서 옮겨주고 이탈리아도 캐리어 들고 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존무거운 캐리어 계단 위까지 잘 옮겨줌. 체코에서 길 물어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따라오라고 하더니 거의 900미터 되는길을 걸어가서 알려줬어.
  • tory_78 2023.06.10 12:52
    미국에서 20년 거주하면서 느낀점(주관적) 얘네는 여자나 노약자를 도와주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자기가 정의롭고 용감한 수컷임을 보여주려고 하는거임. 난 굳이 도움 바라지 않는데도 양남들은 자기가 괜찮은 남자인걸 인정받으려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도와주고 그 상황에서 영웅이 되고싶어함 ㅋㅋㅋㅋ 요즘 한국 남자들 꼴 보면 둘다 자기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어도 양남이 오천배 선녀임
  • tory_65 2023.06.10 12:54
    러시아 남자들도 캐리어 들어주던데
    좀 무서웠다ㅋㅋㅋ 짐만 올려주고 쌩하니 가버림ㅋㅋㅋ
    지하철에선 꼭 도와주는 사람 있는거 같음 나 키도 좀 큰편인데 걍 도와줌
    그 많은 사람들중에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 근데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꼭 있어 그게 그 사회 분위기 같음
  • tory_80 2023.06.10 12:54
    난 집에서 ㅈㄴ 어화둥둥자라고 다리아프다하면 아빠랑 오빠가 번갈아가며 업어주고 가방 무거운거나 다 들어주는 식에다 여중 여고라서 뭣모르고 살았거든?? 대학가서 개병신 빻은 한남들 만나게되고 개쇼크먹음 구라안치고 아빠친구 삼촌들이 더 나음 2030한남들 얼굴도 개빻았고 사상도 빻았고 사회적으로 다 빻았음 외국1년있을때도 마주치는 한남들 다 빻았음 걍 존나 충격이었다
  • tory_82 2023.06.10 12:56
    난 여행다닐때 캐리어는 한명도 안 도와주던데
    갑자기 서운하네ㅋㅋㅋ
  • tory_83 2023.06.10 13:00
    루마니아 깡시골 기차역에서도 여자 둘이 캐리어 들고 들어오니까 10대 20대 4-50대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던 아재들도 다 도와주러 오던데
  • tory_84 2023.06.10 13:01
    나 일본 갔을때 역 내려갈때 혼자 캐리어 낑낑거리면서
    계단 내려가는데 옆에 멸치가 도와주는거보고 멸치가
    뭘 도와줘 이랬는데 한남은 슥 야리고 지 갈 길 갈듯
  • tory_86 2023.06.10 13:05
    저렇게 밖에서도 잘하는만큼 집에서도 처자식 배려를 잘하잖아 한남은 여자랑 기싸움하고 공주대접 받으려하고 약자좀 도와주라면 억울해서 남자도 약자라고 드러누움 힘 피지컬 살려서 저런데 쓰지는 못하고 여자나 패고 죽이는데 남성성이 뭐야 남자로 보이지도 않음
  • tory_87 2023.06.10 1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22:17:48)
  • tory_88 2023.06.10 13:08
    기도.
  • tory_89 2023.06.10 13:11

    세상에,,,,,,,,ㅠㅠholy shit.....

  • tory_90 2023.06.10 13:13
    유럽 한달여행 했을때 아무도 안도와줬는데...
  • tory_92 2023.06.10 13:19
    한 20년 전 나 학생때는 캐리어 들고 계단 올라갈라하면 아저씨들은 들어줬는데 딸같아서 그랬을듯 요즘은 모르겠네 ㅋㅋㅋ
  • tory_93 2023.06.10 13:19
    대도시보다 작은도시에서 더 그런거같기두 함 나 소도시 살았는데 저랬어
  • tory_94 2023.06.10 13:25
    외국살다가 한국왔는데...문 안열어주고 안잡아주는거 진짜 개짜중나ㅋㅋㅋ 그냥 인간 자체가 교육못받은 느낌...
  • tory_95 2023.06.10 13:26
    다른건 몰겠고 비행기 탈때 기내에서 캐리어는 백퍼 거의 다 넣어줬던것 같아
  • tory_96 2023.06.10 13:30
    아 진짜?? 나 유럽가서 한번도 겪은적 없어서 케바케인줄 알았는데……….
  • tory_97 2023.06.10 1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0 13:41:08)
  • tory_98 2023.06.10 1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5 13:29:35)
  • tory_99 2023.06.10 13:37

    한남보단 양남이다 역시.. 

  • tory_100 2023.06.10 13:43
    하다못해 중국에서 기차탔을때도 캐리어 드느라 낑낑거리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배나온 늙은 중남이 쑤욱 들어주고 가더라 ㅅㅂ
  • tory_101 2023.06.10 13:44
    그 싸가지없는 프랑스에서도 내 손으로 캐리어 들고 올라간적없음 ㅋㅋㅋ 다들 어디선가 와서 쿨하게 짐 올려주고 감
    근데 다른 부분에서 싸가지없다는게 함정
  • tory_104 2023.06.10 14:01

    나 맨날 한남이 누구 죽이려고 아무나 찾아다녀도 나는 안죽일거다. 덤벼봤자 제압도 힘들고 죽이기도 힘들고 처리도 힘들어서....라고 말하고 다닐정도로 덩치가 있는데

    이번에 유럽여행갔을때 나랑 키차이 비슷한 작은 유럽 사람이 차에 탈때 내 트렁크 들어줄라고 해서 순간 고장남..ㅋㅋㅋㅋㅋ

    내가 당황해서 오 투헤비 투헤비 막 이랬더니 별 소리 다 듣겠다는 표정으로 오케오케하면서 올려주고 도와줬음...내 인생 처음 돈 안내고 짐들어준 남자야...ㅋㅋ

     

  • tory_105 2023.06.10 14:02
    저기도 빻은 븅신들은 있어 근데 그게 주류도 아니고 오히려 같은 남자들끼리도 걔한테 존나 지랄함
    근데 우리나란 그 빻은 한남들이 주류임...
    예를들어 곤란한 사람보면 안도와주고 지들끼리 잘했다고함 그게 존나 현타와 ㅋㅋㅋ
  • tory_106 2023.06.10 14:02
    프라하 지하철 역에서 쿨하게 캐리어 내려다주고 본인 길 가던 양남 잊지 못함 ㅋㅋ
  • tory_107 2023.06.10 14:14

    호주 할아버지 보고 자리 양보했다가 할아버지가 내가 그렇게 약해 보이냐고 되게 슬퍼하셨어 어린 여자애 자리 까지 뺏어 앉을 거면 전철 안 탔을 거라고 서러워해서 아니 한국은 엘더리들에게 자리 양보하는게 당연한 거다 해명했더니 그럼 저기 앉은 아저씨가 양보해야지 여자는 일어나는 거 아니라고 서러워해서 겁나 미안했음 

  • tory_108 2023.06.10 14:26
    한국전쟁으로 젊은남자들 싹다죽고 극소수 살아남은 남자들 어화둥둥하던게 지금까지 내려와서 그런듯ㅋㅋㅋㅋ남자들 생각에 지들이 왕족취급 받는게 당연한데 여자를 왜 배려하겠어 하녀처럼 천하게 대하면서 굴리지.. 가아암히 남자 높은줄 모르는 한녀들 때리고 죽이고 집행유예 받겠지
  • tory_109 2023.06.10 14:29
    나도 유럽여행중에 기차 탔을 때 10키로 넘는 캐리어 머리 위 짐칸에 올려야돼서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양남이 도와줄까? 하더니 스무스하게 해주고 쿨하게 가더라. 사실 한국에서 이런 도움 받아본 적이 거의 없어서 당연히 내가 해야지 마인드였는데 좀 벙쪘음..
  • tory_111 2023.06.10 15: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2 14:55:00)
  • tory_113 2023.06.10 15:51
    그래서 외국페미는 왕자님은 필요없어가 구호인데 이나라는 이제 애들한테도 자리양보 안하는데 양보는 커녕 배려도 없어짐. 문잡아주기는 커녕 뒤에 사람 몇명이든 신경안쓰는 경우 많아서 난 이제 백화점같은데 갈 때 앞사람 먼저들어가면 간격둠 ㅋ문짝에 쳐맞기 싫으면 내가 피해야지.
  • tory_114 2023.06.10 15:53
    중국에서도.... 기차에서 캐리어 짐칸에 당연하단듯 올려주고 내릴때되서 현지인여자애가 그 아저씨 자고있는데 툭툭 치니까 일어나서 짐 내려주더랔ㅋㅋㅋ
  • tory_115 2023.06.10 16:19
    나도 영국 갔을때 지하철에서 영국남자들 캐리어 들어 주더라.
    한 두번도 아니고 들고 갈때 마다 .진짜 컬쳐쇼크 였다
  • tory_116 2023.06.10 18:01
    캐리어들어주는건 중남. 일남도 해주더라. 나 일본갔을때 일남. 중남이 들어준적 있어. 중국은 안가봐서 일본 놀러온 중국인이 ㅋㅋㅋㅋ 근데 한남은 걍 모른척이 디폴트임
  • tory_117 2023.06.10 18:30
    유럽 여행 갈 때 에스컬레이터 없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한번도 내 손으로 옮긴적이 없음. 계단 앞으로 가면 어디선가 양남들이 나타나서 가볍게 들어서 옮겨주고 가더라.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나 앉으라고 비켜줬고. 첨에는 내릴 때 되서 일어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 tory_118 2023.06.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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