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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6.06 19:13
    음식점 직원인데 이거 진짜 공감함... 여남노소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직원을 NPC로 알아ㅇㅇ 그래도 성별 차가 있어서 이런 사람들 보통 한남개저갈배가 절대 다수였는데 코시국 이후로 이런 여자 손님들도 많아졌더라
  • tory_13 2023.06.06 1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8 11:04:04)
  • tory_1 2023.06.06 19:43
    @13 톨댓 받고 난 주문 받고 서빙할 때 멘트 따라하면서 조롱하는 것도 자주 들었어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이니 무시해도 된다 이런 생각도 은은하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에게 못되게 군 거 고스란히 돌려받길...
  • tory_2 2023.06.06 19:13
    ㄹㅇ 옛날부터 많았지 그래서 현피뜨자고 하면 다 싹 사라지잖아
    요샌 sns가 퍼져있어서 더 티나는듯
  • tory_3 2023.06.06 19:13

    마자 사실 난 좀 누가 이상한 말하면 한두명, 많아봤자 열명이서 뭐라 그러면 충분한데

    몇백명 몇천명이 뭐라 그러는거 보고

    아니 뭐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저뒤에 사람있는데 저렇게까지 뭐라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엥간하면 말 안얹으려고 함......

  • tory_4 2023.06.06 19:14
    우리 회사에도 있어 또라인 줄
  • tory_5 2023.06.06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7:47:13)
  • tory_6 2023.06.06 19:16

    난 직장에 이런 물건이 있음. 심지어 나보다 세살 더 많아. 내가 7년 더 먼저 들어온 선임인데, 나 듣는데서 들으라고 내 욕하다가 내가 '나랑 얘기좀 해요'했더니 진저리 치면서 급발진 하더니 심지어 반말 시전함. 사무실에서. 왜 그 나이에 공백이 그렇게 길었는지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 tory_7 2023.06.06 19:16
    교육실패라는말 맞음 학교에서라도 눈치보며 배워가야하는데 요즘은 학생이 갑이고 왕
    행동에 따른 상벌점도 매기지 말래ㅋㅋ인권침해라고
  • tory_19 2023.06.06 19:22
    미안하지만 30대에도 저러는 사람 많이 보임
    애들은 사춘기라고 넘길수나 있지..
  • tory_37 2023.06.06 20:16
    @19

    ㄹㅇ 학생들만 그런다고 할 수가 없는게 혐오 남발하고 다닌 2030들도 책임있지 그거 그대로 보고 자라서 흡수한 거고 일 아니 알바만 해도 알 수 있잖아 젊은 진상들 조금이라도 손해봤다고 생각하면 두배세배로 갚아주려고 ㅈㄹ들인 거...

  • tory_8 2023.06.06 19:18
    가정교육이 개판이라 학교에서라도 배위야하는데 교권 나락가면서 사회성 배울곳이 전혀 없다는 의견 완전공감
  • tory_9 2023.06.06 19:18

    커뮤에서도 다수랑 포인트가 다른 댓글이 있으면 수십명이 고소당할 급의 답글을 달면서 스트레스 풀던데 진짜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 못하는건지...본인이 정정 답글을 달아도 계속 조롱하던데 너무 질림

  • tory_10 2023.06.06 1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8 17:31:07)
  • tory_11 2023.06.06 19:19

    개웃긴다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니ㅋㅋㅋ본인이 냅다 들이받은건 생각 안하고ㅋㅋㅋㅋ또라이들이네 진짜

  • tory_12 2023.06.06 19:19
    뭔 속눈썹펌 싸불도 딱 저런 흐름이었지ㅋㅋㅋㅋ 진짜 덜떨어졌어
  • tory_13 2023.06.06 1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8 11:04:04)
  • tory_50 2023.06.07 08:41

    토리 참 어른이다 ㅠㅠ  막말하는걸 아무렇지 않아 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 tory_14 2023.06.06 1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17:28:20)
  • tory_15 2023.06.06 19: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16:32:40)
  • tory_16 2023.06.06 19:20
    본인 감정을 제어도 못하고 타인과 눈 보면서 대화하는 자극은 받아들이지도 그냥 흘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라 그럼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는거
  • tory_17 2023.06.06 19:20

    배울곳이 없어 ㅋㅋ 가정에선 싸고돌고 학교는 선생님들 다 아무것도 못하게 막아놓고 성인되어서 누가 교육해줌?..

  • tory_18 2023.06.06 19:22
    비슷한 요지의 트윗 일본 쪽에서도 도는 것 봤었음 인용으로 자기 그림 칭찬하길래 감사하다고 답했더니 혼잣말했던 거라며 당황해했다는 얘기.. 코로나 겪으면서 온라인 연결은 확대되고 익명성은 심화되면서 할말 못할말 구분 못 하고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는 걸 인지 못하는 거 전세계 추세인듯
  • tory_23 2023.06.06 19:27
    이간 차라리 칭찬이라 다행이긴 하다.. 금손이 말걸면 부담스러운 기분은 이해되어서
  • tory_20 2023.06.06 19:23
    혐오의 시대라서.... 되돌릴수 없겠지
  • tory_21 2023.06.06 19:24
    나 이거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함... 교육실패가 불러온 참변같음
  • tory_19 2023.06.06 19:26
    구직의사 없는 20 30대들이 최대치라잖아..
    좆같아도 사회생활하다보면 가식적이라도 예의차릴줄 아는데, 집에서만 있다보니 사회성이 떨어지는것 같음
    한편으론 짠하기도 해
  • tory_25 2023.06.06 19:29
    ㄹㅇ 가끔 저런 사람들 사회 생활을 하고는 있는건지 궁금함
  • tory_22 2023.06.06 1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0:57:08)
  • tory_24 2023.06.06 19:27
    격공... 10대 상대하는 일 하고 있는데 아주 격공.. 그치만 내또래인 30대도 확실히 이전보다 심해진듯한거 보면 교육실패 말고도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도대체 뭐가 사회를 이렇게 천박하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 tory_21 2023.06.06 19:29
    난 이게 아주 오래된 교육실패라고 생각해. 지금의 30대들 생각해봐. 대학교에서부터 인문학의 부재와 문과를 경시하게되면서 사고하는것에 대해 우습게 알았잖아. 그때부터 죽죽 내려오면서 천박함이 유투브랑 에센에스로 퍼지고 지금 중고등초등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함.
  • tory_19 2023.06.06 19:31
    뭐랄까 구직 상태 or 구직 포기한 30대 사람들 겪어보면 학교 졸업한 그 시기에서 정신상태가 머무른게 보임..
    학교 다닐때나 했던 응석을 여전히 하고 있더라고..
    사회적으로 히키코모리가 너무 많아짐
  • tory_32 2023.06.06 19:54
    @21 한 15년 전에도 사회가 천박해졌다고 난리였지 맞아...
  • tory_39 2023.06.06 20:52
    @19 사회생활 하는 사람중에도 저런사람 널렸어. 직업없음이 꼭 공감능력부족, 높은공격성을 의미하진 않음
  • tory_26 2023.06.06 19:29
    헐... 진짜 사회성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네 남을 npc 취급한다니ㅋㅋㅋㅋ
  • tory_27 2023.06.06 19:31
    타자화.. 타인과 자신을 동등한 개체라고 여기지 못하고 그저 자기가 속한 그룹과 깔깔거리는게 제일 중요한 듯 살더라.. ㄹㅇ어쩌다 이렇게 됐냐
  • tory_28 2023.06.06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6 19:55:39)
  • tory_29 2023.06.06 19:38
    전조작기 단계에서 성장 못한 거랑 다를바가 뭔지 싶다
    내 눈만 가리면 남들이 나 못보는 줄 아는 애랑 다를 게 뭐야
  • tory_30 2023.06.06 19:43
    저런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 나중엔 저런 태도가 평범한게 될까봐 무섭네..
  • tory_31 2023.06.06 19:54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말을 입밖으로 내든 글로 쓰든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왜 반응하냐고 하면 대체 뭐라고 해야하냐.. 모지리들도 아니고
  • tory_33 2023.06.06 1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2 08:02:50)
  • tory_34 2023.06.06 19:59
    진짜... 내 앞에서 말마다 ㅆㅂㅆㅂ 붙여가면서 화내고 하는데 왜저럴까싶음
  • tory_35 2023.06.06 20:08
    딤토도 많아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댓으로 의견달아놨길래 내가 ㅇㅇ는 아니었고 ㄴㄴ는 맞다 하고 팩트체크했더니 왜 자기한테 시비냐 함ㅋㅋㅋㅋㅋㅋ 뭘 시비를 털었는데 내가 그때 진짜 어이없었음 다른 톨들이 같이 내가 뭘 잘못했냐 해줬음... 자기 댓에 의견 내놨으면 당연히 공감이나 반박 가능인데 혼자 갑자기 공격당한것처럼 굴어 존나 노어이
  • tory_15 2023.06.06 2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16:32:40)
  • tory_36 2023.06.06 20:13

    헐...충격적이야...앞담해놓고 반응하니 왜 반응하냐고 하는게 진짜...

  • tory_38 2023.06.06 20:16
    예전에도 많았고 지금은 더 많아지고 있고
  • tory_39 2023.06.06 20:48
    사회성 운운하는데 친구많고 직장있고 겉보기에 멀쩡한 인간중에도 저런경우 존많임. 오히려 여럿이 뭉쳐다닐수록 더 저따위로 굴던데?ㅋㅋㅋ
  • tory_40 2023.06.06 20:52
    나도 이거 느껴..
    친한 친구가 종류 막론하고 가게 가면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불호의견을 직원 다들리게 얘기하는데 나 그럴 때마다 그래도~이런 이유가 있겠지 하하.... 이렇게 말하면서 직원한테 죄송함을 어필함..
  • tory_41 2023.06.06 2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3 14:35:26)
  • tory_42 2023.06.06 21:36
    수업시간에도 교사는 npc 취급하고 지들끼리 이야기함 수업 시간에 욕설하길래 그런 말 하지 말자 그랬더니 “쌤한테 그런거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헣
  • tory_43 2023.06.06 21:55
    수업 시간에 연필로 책상 두드린다던가 물통 소리나게 흔드는 애들한테 하지 말라고 훈계하면
    1. 자신의 행동이 수업 방해라는 걸 인지 못함
    2. 억울해하는 마음을 그대로 입으로 뱉음
    "아~ 억까~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
    초등 저학년부터 이러고 있음...^^;
  • tory_44 2023.06.06 22:41
    진심 이거는 부모가 교육 잘못시킨거라 생각함
    나 길지나가는데 어떤 초딩 남자애가 내쪽으로 갑자기 막 뛰어나오는거야 사람있는 거 봤는데도 내가 깜짝놀랬는데 그 엄마가 그 아들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라 자기 남편이랑 왜 우리 아들 지나가는 길에 안비켜주냐고 그렇게 얘기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런 부모한테 교육을 받아서 애들이 저렇게 큰게 아닐까
  • tory_48 2023.06.07 02:25
    222
  • tory_45 2023.06.06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7 15:14:38)
  • tory_46 2023.06.07 00:00
    ㅁㅊ진짜 단체로 하향평준화네
  • tory_47 2023.06.07 00:31
    여자들도 한남 못지않게 천박해짐 남 외모로 욕하고 낄낄대다 뭐라고 하면 예쁘고 날씬한 나한테 가암히~~!!!! ㅇㅈㄹ함
  • tory_49 2023.06.07 06:01
    요즘 많이 당해..
    탈코(민낯 숏컷 안경 편한차림)라 그런가, 무리 중 한명이 내 가까이 와서 멀리있는 친구들한테 눈짓하면서 킬킬대는거....
  • tory_51 2023.06.07 1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0 0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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