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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흥정 되는거 자체가 싫음
그냥 고정 가격이 있었으면 좋겠어
누군가에게 깎아준다는건 누군가에겐 더비싸게 받는다는거고
아마 그건 젊은 여자인 내가 될 확률이 크니까
위생도 위생인데 젊은 여자들은 거의 100% 확율로 바가지 당함 ㅇㅇㅋ 난 우리동네 시장에서 쭉 바가지 당해서 엄마가 걍 마트 쓰래 ㅋㅋㅋㅋㅋ
더러운건 그나마 이해해
마트도 그렇게 깨끗한것도 아니고 도매로 가져올때 어차피 다 밭이나 땅에 구른거 가져 오는걸 뭐...
마지막 소비자에게 깨끗한 곳에서 조명아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고..
어차피 먹기 전에 잘 씻어어야 하는건 소비자인데...
저렴한건 좋아... 하지만 그렇게 저렴하게 좋은 걸 사려면 흥정을 해야한다는게 싫어...;;;
시든 야채 내놓고 팔고 고기 냄새나는 거 주고 생선도 비리고
시장 멀지 않은 곳에 살지만 절대 안감 어릴때나 엄마 손 잡고 갔지 지금은 대형마트 쉬는 날이면 장보기를 다음주로 미루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함 절대 안가 솔직히 마트 규제 때린다고 해도 뭐ㅎㅎ... 시장 갈 일은 없을듯 난
미트가 좋아
혼자 온 젊은 여자 등쳐먹을 생각에 눈알 희번뜩해지는 거 본 이후로 다시는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