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질이 정말 처참하긴 하네
자기 부모한테 기초상식도 못들었나
아이들이 얼마나 거짓말 잘하는데
자기도 어렸을때 그런 과정 거치며 자랐으면서
부모교육이 정말 시급하다
악의를 가지고 한다기보다 하는 말의 상당수가 헛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살 조카있는데 서러워지면 '이모가~~이모가~~~ㅠㅠㅠ'이럼서 울거든 난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암것도 모르는 사람은 이모가 애한테 해코지 했었나? 생각 들수도 있겠다 싶더라ㅋㅋㅋ
애기들은 정말 아무소리나 막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듣기보다 좀 잘 살펴보고 판단해야해ㅇㅇ
애들 거짓말 잘한다고 하면서 애들이 범죄 당할 때 애들 말 다 거짓말이라고 씌우잖아.
그렇게 소중한 애를 저런 유치원에 보내면 되나!
카카오 병설 기다리는 다급함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 평범한 학군인데도 병설 유치원 교사들은 수업시간에 화장실도 잘 못 가서 건강에 문제 있는 선생님들 1년에 한두명은 꼭 나오는데.. 저런 사람들이 이제 가방에 녹음기며 뭐며 바리바리 붙이고 CCTV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거겠지...
그럴 리가 있냐.
저걸 믿는 인간이 있다니 놀랍다.
제발 좀 그만둬라 ㅋㅋㅋ
병설 유치원 들어가려고 줄 서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기적인 애들 분명 있어 ㅋㅋㅋ 무조건 선하고 예쁜거 아니야
거짓말하고 교묘하게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 있음
애기들 거짓말 진짜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애가 환장할 소리 하면 부모는 화들짝 놀라서 '그럼 어떻게 했어? 뫄뫄 했어?' 라는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답을 유도함.
환장+환장 콜라보 되는거 순식간~~
애 태어나기 전에 부모 교육이 진짜 필요하긴 하겠다
암것도 모르고 애만 낳아버리니까 애들이 왜, 어떤 경우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부모가 하나도 모르니까 애먼 주변 사람만 쥐잡듯 잡는거였네
아직 인지능력이 덜 발달했으니까 본문의 첫댓처럼 상황설명 싹 생략해서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