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역 너무 진짜.. 지독해 가족들은 자기가 싸준 김밥 들고 여행가다가 눈앞에서 사고당해서 전원사망하고
남편은 농장방화당하고 진상밝히다가 자살당하고
아들이랑은 절연상태로 지내다가 호적에서 파달라고 찾아와서 도장찍어준날 교통사고당해서 전신마비에 지능에문제까지 생기고...
이젠 본인은 말기암..
아직 7화까지 봤지만 해도해도너무한거아닌가 뒤에 뭐 어떻게좋게 풀어준다 하더라도
앞에 있던 이런 지독한 불행들이 없던일되는것도 아니고
암4기설정이면 결국 생존확률도 극악이라는거잖아....ㅋㅋㅋ 에효 보고있으면 우울한 드라마임 이 드라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