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20대 후반 절교에 대한 글이 올라옴
그리고 이 ⬆️트윗에 달린 인용
후출처: ㅇㅅ gooooooo
난 후자에 공감하긴 하는데
친구들아 그래도 안부는 묻고 지내자..😢
트위터에 20대 후반 절교에 대한 글이 올라옴
그리고 이 ⬆️트윗에 달린 인용
후출처: ㅇㅅ gooooooo
난 후자에 공감하긴 하는데
친구들아 그래도 안부는 묻고 지내자..😢
10대때 만난 친구는 학교나 같은 취미 동아리에서 만나는데 20대 되어 사회인 되면서 점점 공통사가 적어지고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지고 하면서 점점점 더 낯설어지고 불편해지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이 옅어지다 끊어지는거 근데 저 사람이 말하는 절교는 그거하곤 좀 다른 맥락인듯
알게모르게 느꼈던 쎄함이 비정상이었음을 깨닫게 되더라 2222
근 3개월동안 3명손절함 ㅋㅋ 훨씬 마음편해
난 절교까진아니고 걍 서서히 자연스럽게 다 멀어져서 현재 이상황인데 별생각안듦.. 걍 내 삶에 집중하게됐다정도.. 그러다보면 또 새롭게 오는사람이있더라
나도 딱 저시기에 끊은 친구 있는데 다들 비슷한가보다..ㅋㅋ 그 친구랑 친구였던 시간동안 소중했던 친구였던건 맞는데...나로선 이해할수 없는 언행들때문에 여러번 스트레스를 받고 더이상은 계속 만나고 싶지않았음 나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았던거같아서.. 그친구도 뭐 그렇게까진 아쉽지 않으니 서로 끊은거겠지.. 지금 남은 친구들과는 걸리는게 전혀 없어서 아마 계속 쭉 가지 않을까 싶지만....사람일은 모르긴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