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돈으로 기부를 하는 건지...? 이해 하기가 어려움
보호소가 그렇게 어렵다면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보호소 후원계좌를 기재해서 후원을 부탁하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그러면 MD 제작에 들어가는 돈 없이 100% 기부 가능하잖아
뭐 기부도 하고 MD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를 생각한 거다라고 주장하면 어쩔 수 없지만
달력 팔고 싶으면 그냥 팔면 안 되는지... 저렇게 기부를 강조할 일인가
근데 마취 때문이라며 거의 다 오타인데 돈이랑 엮이는 키워드는 단 한글자도 안 틀리는...
달력, 제작비, 광고비, 기부, 돈, 사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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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감 가서 퍼옴
295. 무명의 더쿠 10:36
반려동물 관련 sns 여러개 팔로잉하고 있고 이번에 문제된 계정은 이번 일 있기 훨씬 전부터 좀 그랬어서 언팔했었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더쿠 핫게에서도 소식을 접할 정도로 유명해져서 간간히 그간 소식 접했는데(내가 팔로잉할 땐 개 한마리만 있었는데 그후 고양이 입양한거, 개가 희귀병 걸린거, md 판매하는거 등등 다 더쿠통해 알게됨) 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핫게에 퍼오는 글들 특히 개 희귀병 걸렸다면서 감정호소하던 글부터 뭔가 쎄하고 경태네가 오버랩된거 나덬만은 아니었을 것임 지금 캡쳐한 글 다시봐도 동물 앞세워서 동정심 자극하고 작위적이고(경태네도 술취했다면서 막 오타내면서 글 올렸었지) md 팔때도 최고의 제품이니 최소마진이니 뭐니하면서 허세스럽고 넘나 의구심들고 백스텝하게하는 느낌 나만 느낀게 아닐거임 그런데도 댓 안 달고 넘어간 건 자꾸 좋은 일에 초지지 말라는 둥, 싫으면 스킵하하는 둥, 혼자만 이성적인 척한다는 중, 그동안 저분이 얼마나 동물에게 잘해왔고 기부도 많이하고 대변자라도 된냥 입막음하니까 그냥 넘긴거.. 나덬은 굿즈판매글이나 기부홍보글을 자꾸 퍼와서 댓글 늘려서 핫게에 올리고 의구심 제기하는 사람들을 입막음하는 사람들이말로 피해자이기만한게 아니라 가해자라고 생각함. 다단계 피해자, 사이비종교 피해자들도 다 그런 식이지. 본인이 피해자이면서 주변사람들까지 입막귀막하면서 끌어들여 피해보게 하는 거.. 앞으로는 핫게에 기부글, md 판매글은 좀더 깐깐한 조건으로 퍼왔으면 하고, 문제제기하는 댓들에 입막음하는 것도 없었으면 함 그래야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지 벌써 이런 일이 몇번째냐고
출처 - theqoo
그러게 팔로워 많으니까 보호소 계좌 올려놓고 많은 기부 바랍니다 하는게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