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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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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나 좀 화려한 헤어 슈슈 하고 나갔는데 ㅋㅋㅋㅋ 뒤에서 웅성거리더라. "머리에 꽃 달았어!" 남이야 달던 말던....
그 눈치보는 걸 벗어나서 어쩔~ 하고 다녀야 마음의 평화가 오는 듯.
입고 싶은 옷 입고
하고 싶은 거 하고
해외 잠깐있다가 다시 한국오니까 진짜 외적인거 신경 안쓸 수 없게 하더라,, 가족부터 한 소리 시작하니까
토리같은 사람이 극소수일걸..
나도 내 스타일대로 살기는 하지만... 한국이 저런 스탠드이긴 해...;;;
자기 주관과 스타일이 없으면 저렇게 흘러가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우리는 자기애가 강하고 스타일이 강해서 흐름대로 따라가지 않는 것뿐이지
나도 어릴때 못입은거 오히려 나이들고 푸는중
공감. 외국에서 지내다가 한국 들어올 때마다 느낌. 정말 한국 사랑하는데,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
누군지 모르는데 말 자체는 공감함.. ㅜ
눈치 안보는 스타일이라 나도 입고싶은대로 입는데 그러면 주변에서 고나리 존나 듣는 피곤함을 감수해야 됨 ㅋㅋㅋㅋ
평생을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는데도 한번씩 유행이랑 곂치는 게 있으면 너무 애처럼 입었다느니 요즘 유행이라고 신경썼냐느니 존나 고나리 들어온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