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 먹는게 낫다는 이유

반찬가게에서 사다먹는게 나음 진ㅋ잨ㅋㅋㅋㅋㅋㅋ

저거그리고 통으로사면 다 되게 비쌈ㅋㅋㅋㅋㅋ 몇번 못먹는데 엄청 비싼 재료들뿐이넼ㅋㅋㅋ

진짜 잘해먹는사람 아니면 힘들긴해ㅋㅋ 기초재료들도 양이 있다보니.. 잘해먹는편이면 ㄱㅊ아

오....맞아 방토 500그람 1주일 먹기도 힘들어 ㅠㅠ
김치찌개 재료도 조금씩 사서 끓여도 3일내내 먹어야함 ㅠㅠ

혼자 살고 입 짧으면 사먹어야 됨... 다 음쓰된다

맞어 괜찮은 반찬집 뚫어서 소분된 거 사는게 싸고 양이 맞음... 만들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되더라ㅜㅜ 찌개 한 번 끓이면 일주일을 먹어야 해

ㄹㅇ사먹는게나음 어차피 배달시켜도 혼자 한번에 다먹진않으니까 소분해서 얼리거나하면 몇끼는 먹고..

쓰레기나오고 손질하는 시간 이런거 다 따지면 사실 사먹는게 비싼지도 모르겠더라 ㅠ

맞아 ㅋㅋㅋ 요리해먹는 동안 내 자신이 음쓰 제조기 같았어....

요리를 드럽게 못하는 사람한에서임
혼자해먹는데 최소12만원 나와서 공감 못해ㅜ

2인가족인데 2인도 사먹는게 낫더라..

부지런한 사람 요리잘하는 사람들은 냉털도 잘함 근데 그거 아닌 사람들은 그냥 사먹는게 최고임ㅋㅋㅋ

그냥 시장에 4팩 만원 5팩 만원 반찬사먹는게 이득

한식 하려면 고춧가루랑 참기름 있어야 되는데 이게 진짜 비쌈

재료값만 어림잡아도 4만원 넘네ㅋㅋㅋ

요리하는거 너무 귀찮아..

ㄹㅇ 음쓰 됨 음식솜씨 좋은 사람은 괜찮겠지만 아니면..

자취하고 나서 강제 식단중ㅋㅋ
귀찮으니까 그냥 샐러드 사먹고 닭가슴살 돌려먹구ㅋㅋ

진짜 음쓰됨......... 하...양배추 한통을 늘 다 먹지를 못해서.... 반통사면 반의반통이 남고...진짜 미쳐버림

장보기 계획 안질리게 냉장고 재고 관리 다 해야되는데 처음부터 되는게 아니라 몇년 해야 할만해짐....

그럴만한 식재료긴하네ㅋㅋ 일정변동 많은 2030자취생한테 아보카도 바나나 멸균아닌 유제품 사치다ㅜㅜ

진짜 재료만 썩히다 버리는^_ㅠ... 일하고 요리하고 이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난 설거지하고 재활용처리도 귀찮아서 일끝나고 밖에서 밥먹고 집가고그랬음ㅋㅋㅋ

그래도 야채,채소는 잘 챙겨먹어야될거같아서 주말에 장 봐오면 반은 버림 ㅠ 

인정 뭐 하나 해먹고 남은 재료 결국 방치되다 썩어서 버려야돼 아까워

일반식 기준으로 잘먹는거 사문 해먹는게 싸기도 해 ! 물론 재료 보관 공부도 좀 하긴해야돼 ... ㅠ 유툽에 보관 영상 엄청 많아서 그대로 하면 오래보관 가능해 ! 

집에서 뭐 해먹으려면 정말 똑똑해야해

식자제 (유통기한) 계산 엄청 해야하거든.... 

버리는 게 더 많아서 ㅠㅠ

1인가구인데 밥은 내가 하고 반찬은 집에서 주시는거나 사먹음 이게 훨 쌈

요리가 너무 좋아서 취미로 요리하고 이런 사람 아니면 사 먹는게 음식 안 버리는 일임 ㅠ 배달은 남아도 다음날 바로 데워먹거나 식은채로 먹지만 요리재료는 내가 해먹는 습관이 안되어있으면 높은 확률로 쳐박템 됨 ㅠ 뭐할지 고민 요리 정리 이게 싫어서 한그릇 요리만 하게 되거나 ㅠㅠ 자취 초반에는 메인요리 반찬 다 내가 해먹다가 요즘은 그냥 다 사먹고 배달 먹음 ㅠ

먹고싶은걸로 먹는게 아니라 냉장고 사정에 따라 메뉴 만들어 먹으면 좀 낫긴함. 근데 요리를 못하면 ㅠㅠ

2주 전에 300g짜리 식빵 샀는데 1/3도 못 먹고 냉동실에 들어감. 집에서 밥 먹을 시간도, 기력도 없어용...

그래서 무조건 냉장고 사정 따라감 내가 먹고 싶은건 나중에... 일단 절대 쓰레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로ㅋㅋㅋㅋ

양이 어느 정도 되거나 하루 두끼 이상 꼬박꼬박 차려먹거나 매일 같은 거 먹어도 질리지 않거나.. 여러 조건이 필요함 아니면 사먹는 게 나아 진짜ㅠㅠ 채소 한 번 사두면 그거 처리한다고 한두달 내내 쫓기는 기분으로 사는데 너무 싫음....

ㅅㅋㄹ

한식하려해도 조미료 다 갖추려면 초기비용 ㅋㅋㅋㅋㅋ

매일 꼬박꼬박해먹으면 모르겠는데 퇴근하고 너무 귀찮은것... 그러다보니 재료 늘 남아서 쳐박혀 있다가 사망하는거지 진짜 사먹는게 비용 시간 에너지면에서 훨씬 절약임

나 그래서 웬만하면 냉동 삼
반찬도 소분해서 얼릴 수 있는거 위주로 사고..

숙주나 콩나물같은거 나물류 한봉지씩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끼니마다 조금씩 덜어서 밥이랑 참기름 쳐서 간장등이랑 먹으면 금방 먹고 잘 안상하든디 내가 맨날 이렇게 먹는 환자식하긴 해서.. 여러가지 다양하게 먹으려면 음쓰문제가 없기 힘들긴해…

기껏 돈주고 산 싱싱한 식재료 상해서 버릴 때마다 죄책감이랑 자괴감 엄청나ㅠㅠ 아깝기도 하고

마트가 가깝거나 식재료 공급이 가까운경우?는 아닐거 같은데 아닌 경우는 쫌 애매하다?
왔다갔다 시간이 소요되고 1인재료 많이 없고..ㅋ

나도
입이 짧고 응용력이 부족해서ㅋㅋ

저만큼 사서 일주일 내내 저거만 먹어야하니까
사먹는 게 낫지 다양해지니께

평일은 하루 한 끼나 먹는데 그나마도 약속 있거나 회식 없음 못 먹으니 썩히거나 유통기한 지나는 거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