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 환경에서도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사람 있겠지 그런데 내가 본 일부 피해주는 여러 인간들과 뉴스에 나온 범죄자들 다 공통점이 있음.
부모가 없거나 가정환경이 ㅈ같고 제대로 된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거
보통 전자여도 멀쩡한 사람이면 친구가 없을수가 있나 싶음. 히키짓하면서 사람이랑 안 어울리고 컴퓨터만 하니까 자꾸 음침한쪽으로 빠지는거지.
도움주거나 받을곳도 없이.
애초에 편견이라고 쓰기도 했고
세상에 다 다른 인간은 없다는거임. 끼리끼리라는 말이 왜 있고 비슷한 그룹 생성이 왜 되겠음. 하다못해 인터넷에서까지 또라이들은 또라이랑 엮여서 노는데
사람 몇 천명 만나봤는데 사람은 어느 틀 안에서 성격이나 사상이 비슷하게 형성 될 수밖에 없음.
진짜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엮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그들도 멀쩡한 척 잘하던데 누가 멀쩡한 인간인지 싸패나 살인자인지 구분하겠어.
여태까지 보면 나한테 피해끼친 여자들 다 그랬음.
확실히 모르는 사람이랑 친해지거나 엮일땐
가정환경 보는거 중요하긴 함.
@카코인 그치 인생의 질과 행복도는 사회적 관계에 달려있는거라 오히려 비혼인이 타인을 잘 만나고 다녀야 함
우호적인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놔야 회복탄력성, 신체적 & 정신적 건강, 행복도 등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나는 내향이라 사회적 관계 필요없다는 반박 거절함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긍정적인 영향은 내향, 외향 상관없음 가장 큰 착각임
고립감과 독립성 뜻을 혼동해서 인생 혼자다 자위하지 말고 2030초가 가장 직업적, 사회성도 많이 배울 수 있고, 업무적으로 전문성 기를 수 있는 시기인데 이 시기 놓치면 나중에 회복 어려워 지금이라도 나가서 사람과 교류해야 함
그리고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끼리 안좋은 상황을 덮어놓고 괜찮다 안했으면 좋겠어 너무 무책임해나도 티는 안내지만 가정환경 ㅈㄴ봄
첫댓글 맞는 말이지 부모 없거나 가정환경 좆같다고 다 나쁜 길로 빠지진 않지만 그만큼 빠지기도 쉬워 결혼 같이 대소사 있을 때 가정환경 꼭 보라는 말 왜 있겠음
가정환경 안 좋아서 제대로 역할 못하는 가정 많은 건 이해 가능한데 레알로 친구가 한 명 없다는 건 너무 신기함 사람과 교류하고 섞이질 않으면 도태되는 건 성별과 상관없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사회 속에 존재해야 함
커뮤니티만 봐도 친구 하나도 없이 고립감에 빠져있다는데 인생은 혼자다, 독립성을 키워야 한다며 괜찮다는 말밖에 안해주잖아 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고 소외되는 거 괜찮다 자위하는거지 생각보다 큰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