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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빠가 좌우함
  • tory_1 2023.05.31 18:09
    맞음
  • tory_2 2023.05.31 18:09

    혹은 아빠가 없음 (는 화목한 우리집상황)

  • tory_27 2023.05.31 18:30
    22이혼 뒤 화목해짐
  • tory_29 2023.05.31 18:38
    333
  • tory_32 2023.05.31 18:40

    4444444444444

  • tory_34 2023.05.31 18:46
    555
  • tory_39 2023.05.31 19:04

    666 이혼하고 편-안

  • tory_43 2023.05.31 19:18
    7777
  • tory_44 2023.05.31 19:23
    88888888 이혼하고 그저 편ㅡ안
  • tory_47 2023.05.31 19:56
    9999 엄마랑 둘이 짱친
  • tory_48 2023.05.31 20:11
    10 ㅇㄱㄹㅇ
  • tory_49 2023.05.31 20:21
    11 아빠 죽고나서 개화목해짐 엄마랑 딸둘 여자만 셋이라 친구처럼 지냄ㅋㅋㅋ
  • tory_65 2023.06.01 10:23

    121212 이혼 후 진짜 화목함

  • tory_3 2023.05.31 1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2 22:04:39)
  • tory_4 2023.05.31 18:09

    공감

  • tory_5 2023.05.31 18:10
    ㅇㅈ 나도 아빠랑 안친하다가 성인된 이후로 친해졌는데 그때 이후로 가정에 평화가 옴
  • tory_6 2023.05.31 18:11
    대개 경제권 쥐고 있고 힘 센 아빠가 자식들 어릴 때부터 엄마 무시하고 큰소리 치고 자기 돈 번다 유세 떨고 애들한테 버럭 훈수만 두고 누구 하나 말릴 사람도 없고 집안 분위기 개판 나는 거 순식간
  • tory_7 2023.05.31 18: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19:46:05)
  • tory_8 2023.05.31 18:11
    찐레알임
  • tory_9 2023.05.31 18:11
    나도 아빠랑 매일 포옹하는ㅋㅋ 부녀였는데 아빠가 삶의 버팀목이었어ㅠ
  • tory_10 2023.05.31 18:12
    맞아
  • tory_11 2023.05.31 18:13

    오 진짜 맞는말같아..!!!!!!!

  • tory_12 2023.05.31 18:13

    어릴때 이모부가 아빠였음 싶었는데 딱저러셔 완전공감

  • tory_13 2023.05.31 18:13
    내가 무슨 실패을 해도 아빠가 해결해줄거란 믿음이 있긴함 지금도 마찬가지 ..
  • tory_14 2023.05.31 18:17
    황재균 선수도 이야기 함 화목한 가정분위기는 아빠 덕분이라고 그래서 황재균이 지연한테 그대로 잘 하는것같음
  • tory_15 2023.05.31 18:20
    가정의 평화는 남자 하기 나름이다 ㄹㅇ
  • tory_16 2023.05.31 18:23

    ㄹㅇ

  • tory_17 2023.05.31 1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4:03)
  • tory_18 2023.05.31 18:25
    부럽다
    우리집은 아빠기분에 따라 화목한듯 보였다가 파탄났다가 하는데
  • tory_20 2023.05.31 18:26

    우리집두,... 아빠 기분이 좋아야 집안 분위기도 좋음.. 아빠 기분 어떤지 눈치보는 스킬만 늘어났다...ㅎㅎ

  • tory_54 2023.05.31 21:15

    우리도

  • tory_19 2023.05.31 18:26
    우리 집도 아부지가 자아가 없엉 엄마 말 따르고 딸한테도 잘해 가부장적이지도 않고 친구 같음
  • tory_33 2023.05.31 18:43
    울집도 ㅋㅋㅋㅋ자아가 없다는 말 웃긴데 좀 공감
  • tory_53 2023.05.31 21:10
    우리딥두 ㅋㅋㅋㅋ 자아가없어거 엄마말에 네네함...그래서 평화로움 ㅋㅋ
  • tory_21 2023.05.31 18:27

    맞아!! 백퍼공감함..ㅋㅋ

  • tory_22 2023.05.31 18:27
    레알!!!
  • tory_23 2023.05.31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6 20:46:25)
  • tory_24 2023.05.31 18:30
    우리집 앱은 가부장적이고 다정하지도 않고 순하지도 않은데 그래도 가부장 노릇 충실하게 잘 했고 엄마 말을 잘 들어 그리고 우리도 모두 엄마 말을 잘 들어서 그냥 엄마 팬클럽 동료 정도로 서로 인지하고 지냄 우린 부정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화목하다고 하는 정도는 됨ㅋㅋㅋㅋ
  • tory_25 2023.05.31 18:30
    맞아 진짜 공감이야
  • tory_26 2023.05.31 18:30
    ㄹㅇ 아빠가 태도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 진짜
  • tory_28 2023.05.31 1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30 23:41:01)
  • tory_30 2023.05.31 18:38
    우리집...
    장녀인 내가 우리집의 우두머리.. 평화로움
  • tory_31 2023.05.31 18:39
    울아빤 성격은 막 다정하진않고 그냥 평범인데 돈을 잘벌어서 화목함유지ㅋㅋㅋㅋ
  • tory_35 2023.05.31 18:52

    우리아빠는 집에 일 나면 무조건 여자편.. 

    정년퇴임하자마자 집안일도 아빠가 하고있고 글대로 화목한편인거같아

  • tory_36 2023.05.31 18:54
    좋은남편과 좋은아빠는 다르지만 대체로 맞더라고
    여자 엄청 좋아하는 직장 상사가 정말 좋은 아빠였는데 딸들이 다밝고 주변에서도 화목해서 부러워 한다고 했었어 딸들도 아빠같은 사람이 없어서 결혼 안한다고ㅎㅎ
    그때 좋은 남편과 아빠는 다르구나 싶더라고
  • tory_37 2023.05.31 18:59
    맞아ㅋㅋ 그래서 우리집은 아빠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셋이 존나 사이 좋고 행복함... 내가 제일 부러워 한게 아빠가 저런집ㅠ
  • tory_38 2023.05.31 18:59
    우리집도 아빠가 남들보기엔 다정한 아빤데 집에선 아빠 기분에 띠라 집안 분위기가 왔다갔다함.. 눈치보는 스킬만 늘어 피곤하고 가족들은 스트레스 심해.. 남들 보기에만 화목한 가정이고 좋은아빠임..
  • tory_40 2023.05.31 19:05
    아빠가 잘해야함 ㄹㅇ..
  • tory_41 2023.05.31 19:05
    부럽다...정말
  • tory_42 2023.05.31 19:15
    맞아... 나 예전 고딩때 내 친구가 자기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을 때 넘 부럽더라구... ㅎㅎㅎ
  • tory_45 2023.05.31 19:29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우리집 애비가 엄청 권위적이고 지 기분대로 지랄하고 육아 가사
    1도 안하면서 뭔일 있음 엄마탓하고 심지어 돈도 잘 못 벌어와서 사이 안 좋음. 시가는 시아빠가 과묵한데 자상하심. 의자 없으면 조용히 의자 갖다주시고 조용히 돈봉투 주시고. 가족끼리 사이 되게 좋음. 우리 남편도 애들한테 너무 잘해서 난 우리애들이 부러워..
  • tory_46 2023.05.31 19:51
    맞아 우리집 이제는 화목한데 그 이유가 나랑 언니가 개지랄을 떨어놔서 분위기 다 고쳐놔가지고 그런거임ㅋㅋ
  • tory_50 2023.05.31 20:38

    맞다맞아... 울집도 개비때매 파탄남

  • tory_51 2023.05.31 20:38
    맞아..엄마가 성격 이상해도 아빠가 사람이 너무 좋으면 어케 되더라. 아주 특이케이스 말고는 엄마 성격 이상해지는 건 아빠탓이 커.
  • tory_52 2023.05.31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01 00:25:55)
  • tory_55 2023.05.31 21:17
    맞아
    분위기는 남자하기 나름이야
  • tory_56 2023.05.31 21:28

    맞는듯 아버지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유능하시진 않았지만 가족들한테 참 잘하셨어

    경제적으로 빠듯해서 여름 방학때 어디 못가면 가까운 계곡이라도 데려가서 텐트 치고 고기 구워 먹이시고 밤하늘 별 보여주시고 추억 많이 많이 쌓아주셨어 

    바닷가 갔을때 어선에서 헐값에 잡생선 사서 잡탕 찌개 끓여주신것도 20년 넘도로 잊혀지지 않는다

  • tory_57 2023.05.31 21:37
    맞아 울 아빠도 성격은 나랑 정반대인데 나 포함 자식들이랑 엄마 뜻대로 다 해줌…
  • tory_58 2023.05.31 21:47

    진짜 따스한 아빠네 부럽다 ㅠㅠ

  • tory_59 2023.05.31 21:49

    맞아 우리집은 그래서 파탄이 났지 서로 연락도 안 함

  • tory_60 2023.05.31 22:18
    우리 아부지 어무니 딸들 수능볼 때 하루 아예 휴가내셔서 시험 끝날 때까지 시험장 주변 서성이다가 나올 때 교문 앞에서 팔벌려 계셨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1 2023.05.31 22:27
    ㄹㅇㄹㅇ 우리아빠 다정하진 않은데 순한 사람이라 우리집 화목함 오리려 아들 딸이 쌈닭 기질이라 항상 죄송할뿐…
  • tory_62 2023.05.31 23:16
    너무 부럽다 다들....
  • tory_63 2023.06.01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3 01:20:29)
  • tory_64 2023.06.01 02:22
    참.. 부럽다
  • tory_66 2023.06.01 14:08
    ㅇㄱㄹㅇ ㅂㅂㅂㄱ
  • tory_67 2023.06.02 00:51
    진짜 개부럽다 나는 상상도 못 히겠어
  • tory_68 2023.06.02 16:28
    울아빠 수능때안옴ㅋㅋ
    저사진보고 수능때 아빠도오구나하고 깨달음
  • tory_69 2023.06.03 01:16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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