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305/1rT/HDe/1rTHDelXI0qmqYk2koKSqG.jpg
근데 이거 뒷사람이랑 거리재는게 약간 힘들더라ㅋㅋㅋㅋ
바로 뒤면 그냥 해주겠는데 어정쩡하게 가까이있으면 무시하기도 그렇고 기다리기도 뻘쭘하고
바로뒤에 가까이서 혼자오는 여자만 잡아주고 그 외에는 전혀 안잡아줘
미국 사는데 백퍼긴함.. 한국 오면 나도 안해.....
여자 한정. 항상 기본으로 했었는데, 남자 쏙 빠져 나가는 거 보고 어이 털린 후 남성은 안함. ㅋㅋㅋ 체급도 위인 놈이 그러니깐 너무 정 떨어지더라곸ㅋㅋ
북미에서 자랐어서 당연하게 하던 행동이었는데, 한국서 하면 뒤에 오는 사람이 문 잡는게 아니라 그냥 쏙 들어가서 기분 나빠서 잘 안 하려고 함
나두 ㅋㅋ 진짜 문잡는 기둥이라 노약자랑 애기들 유모차만 해줌 ㅋㅋ
인사받으려고 하는거 아니라서 신경 안쓰고 잡아주는 편인데 사람 많이 왔다갖다하는곳에선 애매하더라
언제 손 놓을지 타이밍을 못잡겠어서 열어놓고 그냥 갈때도 있어
외국에선 진짜 백퍼
우리 수업에 맨날 존나 인종차별하는 개새끼 있는데 (지가 인종차별하는지도 모르고 함) 걔도 심지어 동양인들 지나갈때 문 다 잡아줌 ㅡㅡ
그래서 나도 사는나라에서는 무조건 다 잡아주고
한국에서는 약간 문을 크게 열고 다음 사람이 이걸 살짝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지나가는 듯
난 잡아줌
내 생활범위내엔 다들 잘 잡아주고 인사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우리는 잡아주고 지나가게 기다려주는게 아니고 뒷 사람생각해서 문 연 손 힘줘서 뒷사람이 바로 문 잡을 수 있게 해주지 않나 ㅋㅋ 좀 다른 방식인 느낌
22 맞아! 특히나 출근시간엔 다들 바빠서 잡고 기다려주기보단 이게 보통인듯
문 잡아줄 생각 없었는데 젊은 한남새끼가 나 나가지도 않았는데 지가 비집고 쳐나가는거 보고 빡쳐서 남자는 저얼대로 안 잡아줌
ㄹㅇ 심지어 내가 열려고 하면 존나 뛰어온다?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한남새끼들 문 근처 있으면 일부러 늦게 걸어서 먼저 나가면 나중에 감.
붙어서 가면 한남들이 문 팍 놔서 내가 다칠 수 있어.
미국은 내 경험도 백프로였음 우리나란 잘 모르겠어 나만 잡아줌 ㅠㅠ
좋은 말이야.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어. 좀 손해보더라도 따지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