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순정. 그것은 로설계의 암적 존재.
대놓고 문란한건 차라리 양반이다.
아가리순정남은 아가리로는 순정을 털면서 몸뚱이를 다른 상대에게 바치는것에 거리낌이 없다.
X발.... 여주한테만 먹히라고....
존나 이것은 리얼순정남을 애호하는 동지들에게 널리 알려 밟지 않게 도모해야 할 똥인 것이다.
집단지성의 힘을 믿어볼래?☆
같이 피해요 여러분~
김영란 - <우리 아름다운 날에>
여주가 사정이 있어 남주랑 헤어지게 됐는데 남주 그후로 밤의 황제(ㅋ)됨;;
도대체 헤어지는 거랑 걸레 되는거랑 무슨 상관..?
여주 사정 아주 짐작 못하는것도 아니면서 dog지랄떨고 앉았음
문은숙 - <선인장>
남주가 여주랑 닮은 여자를 이미테이션(...ㅋ)이라 칭하며 따먹히고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함
로즈라인 - <사랑해, 누나>
쉬이펄,,, 제목으로 욘나뤼 설레게 해놓고는,,, 8년을 짝사랑했다는데 이게 아가리순정이라니 다운까지 받아놨는데 이새끼가 아가리목똥라니ㅠㅠㅠ
여주도 그 사이 다른사람과 경험이 있다고 함 근데 제목도 그렇고 남주의 오랜 순정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남주가 문제ㅇㅇ
그리고 난 여주의 입순정은 상관없기도 하고. 뭐 존재하기나 하는지...
김빠 - <배드걸>
어릴때 여주한테 폴인럽해서 줄곧 좋아했다고 광광대는데 중간에 오지게 놀았다는 서술이 나옴
김노운 - <로진백>
이거 완전 아가리순정의 전형ㅋㅋㅋ 여주 잊으려고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자봤대... 음앗넹ㅗ
초현 - <눈을 감고 3초>
이거 예전에 봐서 탐지를 잘 못했는데 아가리 중에 상아가리였네ㅋㅋㅋㅋ 기억에 살풋 남아있어서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나름 구원물이고 자기 구원해준 여주를 백방으로 찾아다닌 집착물이기도 한데 여주 앞에서 대놓고
"전여친과의 사귐에서 마음에 들지않은 건 섹스할때 앵앵대는 신음. 얼굴만 딱 취향이었음"
여주랑 전여친 닮았다는 tmi 힘차게 나와주시고요... 예... 딴에는 로맨틱하다고 쓴거같은데 이거 아닙니다.
이미강 - <스톡홀름 신드롬에 관하여>
아이고... 아가리새끼야... 제목 한껏 있는척 그러나 스톡홀름 신드롬의 끝은 "헤이 여주! 마이클은 내게 오르가즘을 준 몇안되는 남자였는데 넌 어땠어?"라는 좆같은 결말이었을 뿐이었다...☆
(끝 아님. 그냥 내가 이 대목에서 보기를 그만둠ㅋㅋㅋ)
그냥 막연히 기다리다가 단순 재회한 것도 아니고 집착쩔어서 납치까지 한단 말이야?ㅋㅋ 신이여 이 아가리를 어찌하오리까
흠 스톡홀름 남주의 걸레력에 의거하면 같은 작가의 시비스킷에 관하여도 의심되는 상황이죠죠 슬픈 음악이 흐를때 널생각해애애애
그것도 재회물이거든
하비 - <시도 때도 없이>
실컷 여기저기 잘 대주다가 뒤늦게 내 마음은 너한테 있었웅앵웅 염병떠는 류
여주는 또 경험없는 설정이라 동지토리들의 속을 뒤집어놓기 딱 좋은 작품!^^
태류 - <양양의 사생활엔 놈이 있다>
위 작품이랑 비슷. 뒤늦게 지 마음이 어쩌구 광광대며 염병부르스222
이 작품이 여타 작품들과 다른 게 있다면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면서 다른남자랑 사귀고 그 남자랑 잔다★
대놓고 역하렘이나 그런 성생활방식을 표방하는 스타일의 여주가 아닌 평범하게 순정적인 스타일로서는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ㅋㅋ
싯펄 갑자기 열받네... 남주는 존나 쏟아지는데 여주는 드물다 못해 유일해ㅋㅋㅋ
no one - <우화>
아! 또 이걸 빼먹을 수 없지.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아가리순정이 사족으로 붙어버림
초반에 나오면 2권은 피해가기라도 하지 막권 덮기 직전에 지뢰설치 있기없기 작가님ㅋㅋ...
여주는 남주한테 실연당했다고 남자끼고 안노는데 꼭 남주만 룸싸롱가고 창녀 찾고 그러더라~~
차종혜 - <개 같은 너>
고딩때 좋아한답시고 성추행 낭낭하게 하던 것부터 비호감이었는데 아가리순정이라서 더 볼것도 없게되었음. 폭력남이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말 입에 담지도 마라. 가볍다 가벼워 둥둥 떠다녀서 저어기 알래스카까지 태평양 횡단도 하겠다
박소연 - <적월>
이건 약간 애매한데 넣어봄
남주가 여주한테 어릴적에 도움을 받고, 그것 때문에 나중에 여주를 데려와서 아내로 삼는걸로 나오거든
이전의 인연을 굳이 보여주기도 했고(넘나 전형적인 구원서사) 남주가 여주한테 보여주는 정도의 절절함이면 어릴때부터 이어져온 사랑이어야 자연스러운데 남주는 그 사이에 아내가 있었고요;;
배신당해서 쫑난 거지 그 전까진 그 상대랑 잘살고 있었다는것...
+) 추가
얍스 - <어긋난 짝사랑>
여주랑 하기 전에 섹☆스★연☆습 한답시고 함부로 몸 굴리고 다님
일루션 - <란희>
여주하고 헤어졌을때 여주닮은 여자들을 만났다는? 설정
은연연 - <오월아 오월아>
회귀전에 나쁜짓 많이했음 / 전생에 결혼은 여주(중전)랑 하고 몸정은 후궁(여조)랑 쌓았다고 함
김윤수 - <여름의 끝>
여주하고 헤어지고 문란했음
별보라 - <상사몽>
중간에 여주하고헤어지고 첩하고 했음
황한영 - <나쁜관계>
여주짝사랑하는데 여자는 많이 사귀었음 몸은 동정
/ 리뷰 보니 남주가 존나 속터지는 스타일인가 봄
용기 쥐뿔 없는 바람에 맘에도 없는 여조 사귀어서 군대까지 기다리게 해놓고 찬대ㅋㅋㅋ 와우내
홍수연 - <눈꽃>
어린 여주한테 반했는데 미자라 못들이대니 마침 여주 닮은 여주 언니^^랑 자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여자취향은 여주st라는 tmi를 비서가 말해줌
그러면서 여주가 나중에 남주 밀어내면서 우리 언니랑 잤잖아요! 하니까 도리어 내가 그여자를 무슨 심정으로 안았는지 아냐고 함
씨팔 알게 뭐야?
이지환 - <폭염>
동정이긴 한데 여주를 위해 룸 마담한테 섹스 기술을 배웠다는 의미없는 동정설정...
송여희 - <십년지기>
여주한테 질투 유발(!)한다고 룸살롱(!!) 감
이것말고 여러가지 남주 대가리 깨부실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고릿적에 읽어서 기억 안 남
윤혜인 - <8년 후에>
남주새끼가 여주 떠난 동안 걸레질 열심히 함
"여자한테 원하는건 딱 하룻밤뿐" 이러면서 치명적인 척함
/개지랄 작작 떨어라 좌우부랄 터지기 전에
늘해랑 - <황태자와 암살자>
여주랑 헤어진 기간동안 결혼하고 첩도 둠. 결혼한 이국의 공주는 죽었고 그 첩(?)이었던 여자 시점에서 합방일에만 자기를 찾는다는 식으로 독백 비슷한게 있음
난 동정남을 주로 골라먹어서 아는 게 많지는 않네
토리들이 아는거도 말해주면 추가할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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