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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질문 분야 : 포폴 구성
2.질문하기 전에 검색해본 내용 : 포폴, 타이틀, 레터링
3.질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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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소설의 타이틀 레터링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고, 이걸 어떻게 포폴에 좀 넣고 싶은데 어떻게 넣는게 제일 효과적인지 고민이야...
기존에는 ci, bi 처럼 브랜드나 패키지 위주로 포폴을 구성해와서 어떤 purpose로 이 브랜드가 만들어졌는지 개요부터 디자인 컨셉에 대한 설명을
넣기 충분한 양의 설명이 있었거든.
근데 웹툰, 웹소설 타이틀 레터링은 딱히 그런 깊이 있는 디자인 에센스가 있다기보다는 정말 그냥...
클라이언트 요청에 따라 단순히 느낌만 살려서 보기 좋게 만들었달까... 그리고 딱 레터링만 해와서 설명량이 많이 없어 ㅠㅠ
지금까지는 대강 이런 식으로 한 페이지에 적당한 단색 배경을 포함시켜서 컴필레이션 느낌으로 구성했는데
이렇게 말고 좀 더 괜찮은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작업물 올리긴 좀 그래서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왔어ㅎㅎ)
나는 내가 타이포 디자인 의뢰하는 입장인데 표지 타이포는 일러스트에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본문처럼 타이포만 따로 보는 거랑 표지에 얹은 거 보는 거랑 좀 느낌이 다르더라구...! 난 똑같은 타이포를 왼쪽엔 단색 배경 / 오른쪽엔 표지(타이포 부분만 잘라서라도)에 얹은 버전으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