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랬구나 연기 진짜 잘하신다....
와 진짜 연기 잘하시네
대단했지..... 다 커서 다른 공포영화 장면들은 봐도 저 장면만은 똑바로 못 보겠음
약간 테이프 잘못 감은 느낌? 테이프 필름의 묘하게 미끄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끼릭끼릭 소리야
진짜 지금껏 봐온 호러 영화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씬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ㅠㅠㅠ 이 씬 두번은 못보겠어ㅠㅠ
끼릭까락 부분도 무서운데 귀신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웃는 표정인게 너무 호러....ㅠㅠㅠㅠㅠ
ㄹㅇ 동은엄마 연기신... 나는 더글로리에서도 동은이 입장 빼고 생각해도 빌라 문 열라고 난리치는 씬도 그렇고 ㄹㅇ 살아있는 악귀가 있다면 저럴까 싶을만큼 무서웠어 살아있는 역할인데도!!
엄마는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닌데 애는 괴로운 상황...
나 기담 극장에서 봤는데 엄마귀신 나오는 순간 팝콘 엎어가지고 팝콘 춥느라 뒤의 부분은 보지도 못했어...진짜 너무 무서웠음 결국 영화 다 보고 나와서 집에 혼자 못 가고 친구집 가서 친구 손 잡고 잠 ㅠㅠㅠ
너무너무너무 궁금한데 무서운거 약해서 재생버튼을 못누르겠어 ㅜㅜ
진짜 이것만은 못보겠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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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고깃집썰 무섭다 저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