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이 워낙에 고전이라 피규어들 나온건 많은데 거의 반다이에서 나오는거라 퀄리티 개차반이거든
피부에 수도없는 점이나 도색미스등이 일상이라 나처럼 민감한 사람은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전부다 일옥을 통해서 엄청나게 옛날에 나왔던 레진킷을 직접사서 전문가분께 의뢰드린건데 기간은 2년정도
걸린것같음 비용은 자세히는 좀 그렇고 몇백 들었어 ㅎㅎ 하지만 조금도 아깝다는생각은 안들어
굉장히 만족하고 볼때마다 스트레스 풀리고 행복해짐 누구도 가지고있지않은 초고퀄리티의 세일러문 피규어들
을 가지는게 어릴때부터 가지고있던 버킷 리스트였는데 한가지는 이뤄본것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 .....